예화
2018.01.13 06:03

이곳이 바로 그 지옥이지요

조회 수 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이곳이 바로 그 지옥이지요

어떤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가 얼마 후 눈을 떴습니다.
그가 있는 곳은 정말 좋은 곳이었습니다.
그가 누워서 쉬고 있는 침대는 한없이 넓고 푹신했으며, 거기에는 아침마다
늦잠 못 자게 새벽부터 깨우면서 출근 늦겠다고 안달하는 아내의
성화도 없었고, 잔소리 많은 직장상사도 보이지 않았고, 시달리며 해야 할
책임 맡은 일도 없었습니다.
그는 자기가 생전에 소망하던 천국에 드디어 온 것으로 판단하고
기분이 사뭇 좋았습니다.

더욱 좋은 것은 그의 옆에는 하인 한 사람이 늘 대기하면서
그가 해야 할 모든 것을 대신 해주었습니다.
그는 우쭐하는 마음으로 "야, 천국이 정말 좋구나. 과연 듣던 대로
정말 좋은 곳이구나!" 하고 쾌재를 불렀습니다.
그러나 며칠이 지나자 그는 곧 싫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편하니까 심심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며칠이 지난 후 하인에게 부탁했습니다.
"여보게, 하인! 내가 천국에 와서 며칠 지나니까 너무 심심하고 지루하다네.
그러니 내가 직접 손으로 할 수 있는 일거리를 좀 갖다 주게나."

이 말을 들은 하인은 정색을 하면서 대답했습니다.
"안됩니다. 이곳에 있는 분들에게는 원하는 모든 것은 다 허락되지만
한 가지는 절대 못하게 금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당신이 부탁하신 직접 손으로 일하는 것입니다."
그 말을 듣고 그 사람은 버럭 화를 내면서 말했습니다.
"야, 이 사람아! 그러면 무슨 재미로 천국에 산단 말인가?
차라리 지옥에 가는 게 낫지!"
이 말은 듣고 있던 하인이 깜짝 놀라면서 말했습니다.
"아니, 그러면 당신은 이곳이 천국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까?
크게 착각하고 계셨군요. 이곳이 바로 모든 사람이 가기 싫어하는 그 지옥이랍니다."

짧은주소 : https://goo.gl/GmeeRz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글쓴이
» 예화 이곳이 바로 그 지옥이지요 2018.01.13 31 김용호
107270 예화 성빈첸시오의 물을 마셔라 2018.01.13 39 김용호
107269 설교 [가정예배 365-1월 14일] 롯의 처를 기억하라 2018.01.13 35 운영자
107268 설교 [가정예배 365-1월 13일] 너희도 온전하라 2018.01.13 34 운영자
107267 설교 하나님께 영광 돌려라 2018.01.12 51 강승호목사
107266 칼럼 [역경의 열매] 최일도 <31·끝> 역경도 은총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018.01.12 23 운영자
107265 설교 [가정예배 365-1월 12일] 감당치 못할 시험 허락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2018.01.12 30 운영자
107264 칼럼 [역경의 열매] 최일도 <30> 북녘땅과 지구촌 빈민을 위해… 지금도 밥 지을 때 2018.01.11 34 운영자
107263 설교 [가정예배 365-1월 11일] 귀먹고 말 더듬는 자를 고치시는 메시아 예수님 2018.01.11 19 운영자
107262 설교 [가정예배 365-1월 11일] 귀먹고 말 더듬는 자를 고치시는 메시아 예수님 2018.01.11 27 운영자
107261 설교 분당우리교회 주일설교_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심 (2018-01-07, 이찬수 목사) 2018.01.10 75 분당우리교회
107260 칼럼 [역경의 열매] 최일도 <29> 미국 집회 갔다가 안수집사라는 이들에게 폭행당해 2018.01.10 34 운영자
107259 설교 [가정예배 365-1월 10일] 꺼지지 않는 불이 붙은 가시떨기나무 2018.01.10 40 운영자
107258 예화 나는 벌써 용서하였는데 2018.01.09 39 이주연 목사
107257 예화 회개 자체가 참된 기도 2018.01.09 39 이주연 목사
107256 예화 믿는다는 것이 간단한 일 2018.01.09 21 이주연 목사
107255 유틸 구라제거기 2.8 file 2018.01.09 310 운영자
107254 칼럼 [역경의 열매] 최일도 <28> “밥이 답이다”… 우간다서도 밥으로 예수님 전해 2018.01.09 16 운영자
107253 설교 [가정예배 365-1월 9일] 마지막 때를 준비하라 2018.01.09 22 운영자
107252 설교 내일의 에스더를 키워내십시오 2018.01.08 70 이한규 목사
Board Pagination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5438 Next
/ 5438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