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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손으로 한 가장 귀한 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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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자동차 회사인 미국의 ‘제너럴 모터스’사 최고의 엔지니어 찰스 케터링은 빈틈없는 기술 덕분
에 자동차 업계에서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널리 명성이 알려져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한 모임에서 사회자가 ‘신화를 만들어 내는 그의 손’을 높이 쳐들며 “케터링 씨, 이 손으로 한 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이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사회자는 물론이고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은 모두 ‘새로운 자동차 제조’라는 말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 손으로 한 일 중 가장 중요한 일은 두 손을 잡고 기도한 일이었습니다.”

우리는 일에 쫓겨 기도를 등한히 하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물론 눈을 감는다고 기도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 무릎을 굻을 때 그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너무나 많은 말을 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실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내 소원을 장황하게 늘어놓고는 기도를 서둘러 마쳐버립니다. 
아닙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겠다는 순종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쉬지 않는 기도란 쉬지 않는 복종을 의미할 뿐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기쁘신 뜻을 행하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될 것입니
다.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빗방울 같이 되더라(눅 22:44)

- 정충영 교수(경북대학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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