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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공과 승리는 하나님께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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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복싱세계헤비급챔피언 무하마드 알리를 아실 것입니다. 
그는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겠다”는 명언을 남긴 사람입니다. 

그가 세계챔피언에 도전할 때 상대는 죠지 포먼이었습니다. 
스포츠 전문가들은 죠지 포먼이 이길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예상을 깨고 무하마드 알리가 승리했습니다. 
그는 주먹 하나로 세계를 재패했습니다. 그의 주먹을 당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 그도 지금은 자기 주먹을 믿는 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 줄 알 것입니다. 

그는 1981년 이후 파킨슨씨병으로 투병중입니다. 
그에게 자기 주먹을 믿느냐고 묻는다면 어리석은 질문이라고 할 것입니다. 

자. 그런데 알리에게 패한 죠지 포먼에게 놀라운 신앙간증이 있습니다. 
그의 신앙간증은 1974년 알리에게 패한 후인 1976년 4월 30일 푸에르토리코에서 벌어진 지미 영과의 대
결 직후 찾아온 ‘임사 체험(Near Death Experience)’에서 비롯됐습니다. 

경기에서 패배하고 녹초 상태로 탈의실에서 쉬고 있던 그는 극히 짧은 시간이었지만 죽음을 경험했습니
다. 완전히 텅 빈 상태에서 공포와 절망에 빠진 그에게 예수님이 다가와 다시 생명을 주셨다는 것입니
다. 

그 이후 그에게는 인생에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는 은퇴 후 10년 만인 1987년 링에 복귀했습니다. 
복서로서는 할아버지나 마찬가지인 45세 때입니다. 

그가 다시 링에 복귀한 것은 죠지 포먼의 부인 메리의 기도응답 때문입니다. 
그녀는 하나님께 “주님, 조지가 다시 헤비급 세계 챔피언이 되도록 해주세요”라고 기도했고, 메리는 하
나님으로부터 “그가 그것을 이룰 것”이라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 응답대로 죠지 포먼은 45세의 나이에 하나님의 도움으로 다시 헤비급 세계 챔피언 벨트를 거머쥐게 
된 것입니다. 죠지 포먼은 자신의 능력으로 이길 수 있다고 믿었던 때는 챔피언 벨트를 내놓아야 했고 자
신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했던 45세에 챔피언 벨트를 다시 찾았습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배워야 하는 것은 성공과 승리는 능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다면 성공할 것 같아도 실패하고 마는 것입니다. 
반대로 실패할 것 같아도 하나님이 도우신다면 성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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