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박물관 청소부 (성실)

대학을 졸업한 학생이 뉴욕 박물관 임시직 직원으로 취직하였습니다. 
그는 매일 남보다 한 시간씩 일찍 출근하여 마루를 닦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행복한 표정을 지으면서 성실하게 일하였습니다. 

어느 날 박물관장이 그 청년에게 물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박물과 마루를 닦는 것이 부끄럽지 않는가?"

그는 웃으면서 대답하였습니다.
"이 곳은 그냥 바닥이 아닙니다. 박물관 마루바닥입니다."

청년은 성실성을 인정받아 정식직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알래스카를 다니면서 고래와 포유동물을 연구하였습니다. 

그가 바로 세계적인 고래학자 앤드류스 박사입니다. 
성공한 이들의 최고 특징은 성실성과 기쁘게 일하는 자세입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