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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최봉석(최권능) 목사님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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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석(최권능) 목사님 일화


하루는 검사가 “당신 직업이 무엇이오?” 묻기에 최목사님은 '목사'라고 대답하였다. 
“그런데 왜 감방에서 찬송 부르고 전도하고 기도하면서 소란을 피우고 야단이오?” 
최권능 목사님의 대답이, 
“거 모르는 말씀이외다. 내 직업이 그거요. 내 직업을 버릴 수 없지 않소?” 
“다른 목사들은 극성스럽게 떠들지 않고도 목사 노릇을 잘 하는데 당신은 왜 그리 요란스럽소?” 

최목사님이 대답한다. 
“검사 나리, 손가락 다섯 개가 다 다르듯이 목사도 받은 증거가 다 다릅니다. 
 나는 머리에서 발끝까지 예수로 가득 차 있어서 예수 외에는 모릅니다. 
 이것이 끊어질 때는 바로 내가 죽어서 천당 갈 때입니다.”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다. 
최 목사님이 심문을 당하는 중이었다. 
묻는 말을 부정하니 형사가 몽둥이로 마구 때렸다. 
때릴 때마다 최목사님은 ‘예수 천당’ ‘예수 천당’만 소리쳤다. 
형사가 무슨 말이냐고 물으니 최목사님의 대답이, 

“내 몸에는 예수가 꽉 차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몸은 움직거릴 때마다 예수가 나옵니다. 
 형사가 나를 때리면 때리는 수만큼 예수가 내 입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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