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한국인의 행복지수

첨부 1


우리 사람들은 돈만 많으면 행복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2006년 영국신경제재단에서 조사한 행복지수가 1위인 나라는 
이름도 생소한 ‘바누아투’라는 나라였습니다

이 나라는 뉴질랜드 옆에 있는 아주 적은 나라입니다. 
기독교 인구가 80%를 차지하는데, 가장 만족하게 살아가는 나라입니다. 

한 때, 가장 힘들게 살아가는 나라인 방글라데시라가 1위를 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행복 지수는 어떻습니까? 
정부 수립 60년에 즈음에서 MBC와 한국사회학회가 공동으로 한국인의 삶에 대한 생각을 조사하였습니다. 
설문결과 행복하다는 사람 : 74.7% , 
행복하지 않다는 사람 : 24.1%였습니다. 

지난 2001년의 7년 전에 비해 행복하단 사람이 줄었고, 행복하지 않다는 사람은 늘었습니다. 

도별로는 부산과 경남이 제일 높았고, 대구와 경북이 가장 낮았습니다. 
행복하게 산다는 사람들이 많은 부산이나, 경남에 가서 살면 다같이 행복하다고 느끼며 살 수 있을 것입니다. 

<행복하려면 무엇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에는
돈이 있어야 한다가 1위였습니다. 

행복의 조건으로 7년 전에는 건강과 가족이 우선이었지만, 
이번 조사에서 돈이 첫 번째로 꼽혔습니다. 

우리나라는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에 살고 있으며, 
국내 총생산 세계 13위, 수출입 규모도 세계 11위의 무역대국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국민들의 행복지수는 몇 위이겠습니까? 

최근 영국의 한 경제단체와 대학이 각각 발표한 한국의 행복지수는 
178개국 가운데 똑같이 102위였습니다. 

옛날 보릿고개를 넘겨야 할 때보다 정말 잘 살게 되었는데 행복감을 느끼는 정도는 곤두박질쳤습니다. 

우리 한국인은 돈이 많으면 행복하고, 
돈 떨어지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