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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살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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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바이러스


한 달사이에 두 명의 유명한 탤런트가 자살해서 연일 뉴스거리가 되었습니다. 

경찰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 해 우리나라에서 자살한 사람은 13,407명입니다. 
하루에 36~37명이 자살한 것입니다. 

이는 주요 OECD 국가 중 자살률이 1위라고 합니다.

이렇게 자살이 늘어난 원인으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가족붕괴와 
유명인이 자살하면 모방 자살하는 ‘베르테르 효과’를 꼽고 있습니다. 

1994~2005년 자살 증가율을 분석한 결과 유명 인사가 자살로 사망한 뒤 
한 달 평균 137명이 더 자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외국에서 보기 힘든 일가족 동반 자살도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자살 세 건 가운데 한 건이 동반자살이라고 합니다. 

자살은 도피처가 아닙니다.
자살은 하나님과 자신을 낳아주신 부모님께 대한 배신행위 입니다.

한국교회도 양적 성장에 치중하기 보다는 
성도들 하나하나의 아품을 같이 나누는 진정한 공동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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