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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원구원 사역의 전개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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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구원 사역의 전개방식


한 형제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믿게 되었냐는 질문에, 이 형제는 자신이 스스로 교회를 찾아 왔다고 했습니다. 

이건 정말 드문 케이스여서 자세히 그 형제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이 형제가 대학교를 졸업하고 막 회사에 취직을 해서 신입사원으로 열심히 회사를 다니던 때의 일이었습니다. 
신입사원이어서 매일 상사들의 구박과 야근으로 힘들던 그 시기, 
언제나처럼 야근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지하철역에서 전도를 하던 한 자매를 만났답니다. 

처음에는 정중히 거절을 했지만, 자꾸 따라오며 예수님 믿으라고 하니까 짜증이 나서 
“안 믿는다니까!!” 하고 외치며 이 자매를 밀쳤는데, 
그 자매가 넘어졌답니다. 

갑자기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너무 귀찮게 하니까 그랬던 거라고 합리화하며 다시 길을 가는데 
그 자매가 또 따라와서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독기어린 눈을 뜨고, 따라오지 말라고 엄포를 놓고 돌아서는데, 
그 자매가 울면서 이렇게 말했답니다. 

“예수님 안 믿으면 지은 죄 때문에 심판 받고 지옥가요.......지옥 가면 안 돼요.......흐흑.........” 

그 순간에도 너무 짜증이 나서 그냥 무시하고 집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날부터였습니다. 
자꾸 그 자매의 말이 머릿속에 맴돌았다는 것입니다. 

“지옥가면 안 돼요........” 

아침밥을 먹을 때에도, 회사에 가는 길에도, 화장실에서도, 밥을 먹으면서도, 
그 말이 계속 귓가에 맴도는 것입니다. 

며칠을 그렇게 지내다가 도저히 안 되겠다는 마음에 교회를 찾아갔는데 
목사님의 설교가 모두 자기한테 하는 것 같아서 그렇게 눈물이 나오더랍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교회에 정착했답니다. 

영혼 구원사역은 이런 식으로 전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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