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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마음의 문을 연 상대에 대한 존경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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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문을 연 상대에 대한 존경심


존경함으로 상대를 대하면 상대의 닫힌 마음도 쉽게 열수 있습니다.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남편 앨버트 공과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앨버트 공이 화가 나서 자기 방으로 들어가버리자 여왕은 미안한 생각이 들어 
남편에게 사과하기로 결심하고 남편의 방문을 두드렸습니다. 

“누구요?” 퉁명스러운 남편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영국의 여왕입니다” 그러나 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여왕은 다시 노크를 했습니다. 
“누구요?”, 
“영국 여왕이오” 역시 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여왕은 화가 나서 집무실로 돌아갔습니다. 
한참을 고민하던 여왕은 되돌아와 다시 노크를 했습니다. 

“누구요?” 
“당신의 아내입니다” 
그러자 방문이 열렸습니다. 
빅토리아 여왕이 한 나라의 여왕에서 ‘한 남자의 아내’로 돌아가 남편을 대하자 
앨버트 공은 아내가 자신을 존중한다는 것을 인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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