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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교도소와 수도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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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와 수도원의 차이


데이비드 소페르(David Soper)는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이라는 책에서 
그는 교도소와 수도원의 차이가 무엇인지를 지적한 바 있습니다. 

그는 교도소와 수도원의 근본적인 차이는 한마디로 불평과 감사에 있다고 했습니다. 
감옥에 투옥된 죄수들은 항상 모든 것을 불평으로 보내지만, 
반면에 수도원에 있는 수도사들은 깨어 있는 모든 순간을 감사로 보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죄수가 감사하면 아무리 교도소라 할지라도 수도원이 될 수 있고, 
수도사들이 감사를 중지하면 수도원도 교도소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들은 교도소 안의 죄수들처럼 항상 불평하고 살고 있는가? 
아니면 수도사들처럼 순간순간 감사하며 지내고 있는지? 
우리의 모습을 돌아볼 일입니다. 

아마 우리들 대부분은 때로는 교도소의 죄수들처럼 불평하기도 하고, 
때로는 수도원의 수도사들처럼 감사하는 삶을 살기도 할 것입니다. 

물론 죄수들처럼 불평불만을 하는 빈도가 감사하는 것보다 더 많을 때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감사가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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