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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다림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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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기쁨


지금으로부터 2500년 전,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이 포로생활에서 회복되는 일과 
그리스도가 오시는 일이 거의 동시에 일어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 사이에 400년의 간격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400년 동안 그리스도를 기다리게 하셨습니다.

교향곡을 들어보면 한 주제에서 다른 주제로 넘어갈 때 
침묵의 시간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 침묵의 시간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때 앞서 느꼈던 감정을 정리하고 다음에 펼쳐질 주제를 기대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 새로이 펼쳐질 주제가 중요하면 중요할수록 침묵의 시간은 길어집니다. 

400년에 걸친 침묵의 시간은 이제 펼쳐질 위대한 사건을 기대하며 기다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그 400년이 너무나 길게 느껴졌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오심이라는 사건의 엄청남에 비할 때 
400년은 결코 긴 기간이 아니었습니다. 

오늘날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사람들에게 기다림이 지루하게 느낄지 모르겠지만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실 것입니다.
약속을 믿고 기다리는 사람이 진정 감격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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