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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조지 워싱턴 대통령의 승리의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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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워싱턴 대통령의 승리의 원천


조지 워싱턴은 미국의 초대 대통령으로 대통령제를 정착시킨 사람입니다.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쟁취하여 연방국을 만든 사람입니다. 

당시 영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해군 국가로 훈련된 정예군과 강력한 재정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미국은 단지 영국에서 5,000km 떨어져 있다는 사실 외엔 유리한 점이 없었습니다. 
쓸 만한 군함도, 훈련된 병사도, 넉넉한 재정도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미국인은 전쟁을 반대하는 사람과 무관심하는 사람이 미국인의 2/3가 되었습니다. 
워싱턴은 전혀 준비되지 않은 1/3을 이끌고 전쟁을 치러야만 했습니다. 
전혀 승산이 없는 전쟁이었습니다. 

당시 44세였던 워싱턴은 패전에 패전을 거듭했습니다. 
무엇보다 워싱턴은 영국군보다 미군과 더 힘겨운 싸움을 하였습니다. 
지루한 전쟁이 계속되자 군인들은 도망을 갔고, 
밀린 봉급 투쟁이 벌어지는가 하면 아예 전쟁에 불만을 품고 반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본국에서 5,000km 떨어져 
물자 보급이 제때에 이루어지지 않으면 어렵다는 영국군의 약점을 이용하였습니다. 
깊이 숨어 적과 전투를 피하며 시간을 끌었습니다. 

그러다가 1776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전날 
갑자기 델라웨어 강을 건너 트렌턴 요새를 공격하여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다시 9월 19일 새러토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 두 번의 대승은 결국 프랑스의 지원을 이끌어 냈고 
에스파니아, 네덜란드의 지원도 이끌어 냈습니다. 
최악의 조건 속에서도 워싱턴은 굴복하지 않고 
1781년 10월 9일 요크타운에서 영국군 사령관 콘윌리스 장군의 항복을 받았습니다. 
미국은 드디어 독립을 쟁취하였습니다. 

워싱턴은 매 전투마다 승리한 것이 아닙니다. 
많은 패전과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결정적인 전투 세 번의 승리로 미국 독립을 쟁취했습니다. 
몇 번의 실패로 모든 것을 다 잃은 것처럼 낙심하고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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