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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디즈니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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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월드


어느 한 남자와 자기 자신의 자녀와 동네 놀이터에 갔습니다. 
그런데 그 놀이터가 너무 다듬어지지 않았고 누추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그곳에서 놀고 있는 자신의 아이를 바라보면서 좀 더 근사한 놀이터가 왜 없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는 마음속에 꿈을 꿉니다. 

과학과 자연이 어우러지고 새로운 꿈이 펼쳐질 수 있는 그러한 공원을 꿈꿉니다. 
그리고 그는 그것을 믿음으로 일구어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에 그러한 공원이 로스엔젤레스 교외에 만들어졌습니다. 
그것이 디즈니랜드(Disneyland)입니다. 
이 꿈을 꾸었던 사람이 월트 디즈니입니다. 

그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또 다른 꿈을 꿉니다. 
온 세계 어린이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원을 만들자는 꿈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디즈니월드(Disneyworld)를 구상합니다. 
그리고 그 프로젝트는 실천에 옮겨졌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올랜도라는 곳에 디즈니월드가 건설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월트 디즈니는 디즈니월드가 완성되기 전에 죽고 맙니다. 

드디어 디즈니월드가 완공되고 이제 오픈을 합니다. 
그리고 각계인사가 와서 축하 의식(ceremony)를 갖습니다. 
그때 한 인사가 나와 축사를 하면서 
월트 디즈니가 이것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해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에 월트 디즈니의 미망인인 디즈니 여사가 단 위에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이렇게 회중들을 향해 이야기 했습니다. 

“죄송하지만 저는 아까 하신 분의 말씀을 정정해야 하겠습니다. 
 제 남편은 이미 디즈니월드를 보았습니다. 
 그 분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디즈니월드가 있었고 그 디즈니월드를 보며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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