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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유머] 감사를 모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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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모르는 사람


어느 곳에 아주 마음 착한 이발사가 있었답니다. 

하루는 신부님이 이발하러 오셨습니다. 
정성을 다해 이발해 드렸습니다. 
신부님이 돈을 내려 하니까 이발사가 하는 말, 
“저도 하나님께 봉사하고 싶습니다. 이발료 내지 마시고 돌아가세요.” 

그냥 돌아온 신부님이 너무 고맙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도문 몇 권 그리고 고맙다는 인사말을 해서 우송하였습니다. 

다음날 경찰관이 이발하러 왔습니다. 
이발을 하고 돈을 내려 하니까 주인이 하는 말, 
“돈 내지 마세요. 저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좋은 일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순경이 집에 와서 도너츠 몇 개와 고맙다는 인사말을 써서 이발소에 보냅니다. 

다음에 국회의원이 왔습니다. 
이발소 주인이 하는 말, 
“괜찮습니다. 저도 나라에 봉사한다고 생각하겠습니다.” 

그 다음 날, 이발소 문 앞에 국회의원들이 줄을 서 있더랍니다. 
왜 그렇습니까? 
‘당연히 해 주는 것이다’라는 생각 때문에 감사가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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