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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감사에 인색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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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에 인색한 사람들


2003년에 아름다운 철도원으로 알려진 ‘김행균’씨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영등포역에 기차가 막 들어오는데 한 어린아이가 선로 밑에 떨어졌습니다. 곧 죽을 위기였습니다. 
그 때 이 김행균 철도원이 뛰어 들어가서 그 아이를 건져내었습니다. 
하지만 자기는 열차에 다리가 잘려 버리고 말았습니다. 

몇 년 후 기자가 찾아와서 물었습니다. 

“혹시 그 아이의 부모님이 와서 감사하였습니까?” 
“아니요!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찾아드릴까요?” 
“아니요, 이야기하지 마십시오. 오죽하면 그랬겠어요. 
 제게 찾아오지 못할 이유가 있었겠죠. 아마 저의 쾌유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을 것입니다.” 

크리스천인 그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만큼 우리들은 감사에 인색합니다. 

예수님께서는 
“10명의 문둥병자가 고침을 받았는데 어찌하여 9명은 어디 가고 
 너 한 명만 와서 감사를 표현하느냐?” 고 말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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