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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치열한 영적 전쟁의 현장

  • 안성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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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치열한 영적 전쟁의 현장
 
 영적 전쟁이라는 말이 유행입니다. 우리는 늘 영적 전쟁을 치르고 삽니다. 항상 선한 영과 악한 영, 거룩한 영과 타락한 영, 성령과 악령의 영향을 받으며 살죠. 믿음이 약할 때 사탄의 도전에 우리 영은 송두리째 흔들립니다. 사악한 영의 유혹은 우리 삶을 무너뜨립니다. 어두운 세력의 강력한 도전임을 알고 있지만 그 시련은 견디기 힘들 정도로 아픕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탐욕을 쉽게 내려놓지 못합니다. 거듭 실패합니다. 때론 실패 속에서 교훈을 얻기도 하죠.

믿음이 성숙하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사탄의 공격에 즉각 전투자세를 취하고 싸움에 돌입합니다. 기도와 말씀은 든든한 무기입니다. 우리 뒤에 성령께서 계신다는 걸 알고 전능자의 능력이 우리를 도우신다는 것을 신뢰합니다. 어김없이 승리를 쟁취하게 됩니다.

그런데 믿음이 성숙해질 때쯤 사탄은 교묘한 수를 둡니다. 우리의 가장 연약한 부분을 치는 것이지요. 사탄의 일격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사탄의 도전인지조차 분간할 수 없습니다. 분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투태세도 취하지 못합니다. 기도와 말씀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사용하지도 못합니다. 성령의 능력에 의지하려 하지도 않습니다. 왜냐면 영적 전쟁 상황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니까요.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엡 6:11) 늘 깨어있어야 합니다.

안성국 목사(익산 평안교회)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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