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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좋은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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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만남


아동 작가 정채봉 씨가 쓴 “만남”이란 제목의 글이 있습니다.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이다.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오니까.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이다. 
피어 있을 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 

가장 비참한 만남은 건전지와 같은 만남이다. 
힘이 있을 때는 간수하고 힘이 다 닿았을 때는 던져 버리니까. 

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 같은 만남이다. 
금방의 만남이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니까.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과 같은 만남이다. 
힘이 들 때는 땀을 닦아 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 주니까.

당신은 지금 어떤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까? 
성공한 사람들은 최소한 한 두 명의 좋은 친구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친구를 가진 사람들은 
본인 스스로 좋은 친구로서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다 기쁨과 슬픔, 걱정이나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먼저 좋은 친구로서의 조건을 갖추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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