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2019.05.16 23:50

목자의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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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의 음성
 
이스라엘 남부 지역을 점령한 군인들이 세금명목으로 마을 사람들이 키우는 양을 압수한 적이 있었습니다.
모인 양은 천 마리가 넘었는데, 어떤 여인이 사령관에게 양을 돌려달 라고 사정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저에게는 그 양 10마리가 재산의 전부입니다. 제발 돌려주십시오.”
심술 맞은 장교는 천 마리의 양 중에서 여인의 양만을 정확히 골라낸 다면 돌려주겠다고 조건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을 들은 여인의 얼 굴에 화색이 돌았습니다.
“네, 제 양들은 저를 분명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저를 데려다 주십시 오.”
정말로 여인이 양들을 불러낼 수 있나 궁금해진 장교는 우리로 여인을 데려다 주었습니다. 그러자 여인은 품 안에서 피리를 꺼내 연주하기 시 작했고, 이 소리를 들은 몇몇 양들이 고개를 들고 여인 앞으로 나왔는 데 정확히 10마리였습니다. 이 모습을 본 장교는 처음의 마음과는 달리 큰 감명을 받았고 약속대로 양들을 여인에게 돌려주었습니다.
양은 어떤 상황에서도 목자의 음성을 놓치지 않습니다. 그것이 사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를 살면서 들리는 많은 목소리 중에 오직 우리의 목자이신 주님의 음성만 따르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오늘도 저를 인도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내 인생의 방향을 정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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