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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님께 맡겨라

  • 홍융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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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주님께 맡겨라
 
 우리 모두는 쉬지 않고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살아갑니다. 아무리 큰 권력을 가진 사람이라 해도 시간의 흐름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과거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과거와 맞닿아 있죠. 그리고 미래가 다가옵니다. 과거는 우리에게 후회와 아쉬움을 남기고 현재는 긴장감을 주며 미래는 불안함과 두려움을 줍니다. 이 시간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성 어거스틴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과거는 주님의 자비에 맡기고 현재는 주님의 사랑에 맡기고 미래는 주님의 섭리에 맡겨라.”

우리가 시간을 바르게 사용하고 시간 속에서 복된 삶을 살아가려면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면 됩니다.

지나간 시간의 아픔과 연약함은 모두 주님의 자비에 맡기십시오. 주님이 모두 용서하시고 우리를 이끄십니다. 현재의 시간 속에서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그 사랑을 누리십시오. 주님께서 사랑할 용기와 힘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미래에 역사하실 하나님의 크신 섭리를 기대하세요. 이를 통해 두려움을 이기고 세상과 맞서 꿈을 펼치세요.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의 삶을 도우실 것입니다.

홍융희 목사(부산성민교회)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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