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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미래의 원동력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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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원동력
 
뉴질랜드를 향하던 미국 여객선 잔센호는 폭풍을 만나 3달이나 망망 대해를 표류했습니다.
무전기도 없는 시대라 유일한 구조방법은 지나가던 배를 만나는 것뿐 이었는데 아무리 둘러봐도 배나 육지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승객들이 하나 둘 씩 구조를 포기했고 선장도 포기하려 하는데, 갑자기 갑판에서 아이의 웃음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배에 탄 젊은 부부가 데리고 온 갓난아기의 웃음이었습니다. 아이 는 이런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사람들만 보면 방긋거리며 웃었습니 다. 그 웃음을 본 선장과 다른 사람들은 ‘나는 상관없지만 이 아이만큼 은 살리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정신을 차려 곧 닻을 수리하고 배를 고치기 시작했습니다. 선장은 모든 경험을 총동원해 움직이기 시작했고,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는 노를 저어 배를 움직였습니다. 식량도 거의 떨어져 힘들 때가 있었지 만 그럴 때마다 아이의 웃음을 보고 힘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약 한달 뒤에 거짓말처럼 승객 전원은 무사히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습 니다.
지금 한국 교회가 아무리 힘들고 교육부서가 위기라고 하더라도 미 래인 아이들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 우리 교회의 아이들을 한국 교회의 미래를 위해 바르게 양육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 통합니다.

주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주님을 믿어 교회가 더 부흥하게 하소서.
교회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해주고, 바른 믿음을 심어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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