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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돈보다 하나님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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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하나님의 뜻


어떤 기독교인 하급 공무원의 딸이 미모를 가진데다가 공부를 잘하여서 
일류 여자대학에서도 아주 공부를 잘했습니다. 
그런데 대학 3학년이 되어 미팅을 하면서 멋지게 생긴 남자와 짝이 되었는데 
그 청년은 대기업 회장의 외아들이었습니다. 

그 청년은 술을 좋아하였으며 하나님을 전적으로 부정하는 무신론자였습니다. 
이들은 만난 지 20일 만에 서로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고 
결혼을 승낙 받기 위해 그 처녀가 부모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부모님들은 그 청년이 예수를 믿지 않는 것과 생활의 수준차이 때문에 결혼을 반대하게 되었습니다. 

“애야, 네가 이렇게 공부도 잘하고 예쁜데 그만한 남자 못 만나겠니? 신앙생활은 해야 된다”, 
“엄마, 나는 가난이 지긋지긋해요. 그리고 교회는 후에 같이 다니면 되잖아요.”, 
“내가 그 집의 내력을 알아보았더니 그 아버지가 바람둥이라더라. 나는 그런 집안에는 못 보낸다”, 
“엄마, 남자치고 바람 안피우는 사람 어디 있어요? 
 나는 남자가 바람을 피우던 말던 셋방구석에서 찔찔 짜는 것보다는 대기업 회장의 부인이 되고 싶어요" 

하더랍니다. 

그 후에 그 처녀는 그 남자와 결혼을 하고 신앙생활도 그만 두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 그 기업이 부실기업으로 정리되고 그 남편은 감옥에 들어가는 형편이 되었습니다. 
그 자매는 돈보다 하나님의 뜻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놓친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돈을 많이 벌고 잘 사는 것보다 
하나님의 뜻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돈보다 하나님의 뜻을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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