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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생명을 바치기로 결단한 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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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바치기로 결단한 추장


어느 아프리카 선교사의 이야기입니다. 
복음을 전해서 추장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됐습니다. 
추장은 너무 감사해서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바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소중히 간직하고 있던 신발을 선교사에게 가져와 하나님께 바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선교사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추장의 신발을 원치 않으십니다.” 

추장은 잠시 생각하더니, 가장 좋은 말 한 필을 끌고 와서 바치겠다고 했습니다. 

이번에도 선교사는 하나님이 말을 원치 않으신다고 대답했습니다. 
당황한 추장은 이번에는 추장의 지위의 상징인 깃털이 달린 모자를 들고 왔습니다. 
선교사는 여전히 머리를 저었습니다. 
추장은 괴로운 표정으로 외쳤습니다. 

“선교사님, 제가 가장 아끼던 것을 다 내놓았습니다.
 이제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제 생명 뿐 입니다.” 

그러자 선교사가 말했습니다. 
“예, 바로 그겁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생명을 원하십니다.” 

무슨 뜻인지 알아들은 추장은 자신의 생명을 전적으로 예수님을 위해 바치기로 결단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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