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작지만 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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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큰 것
삼성그룹의 총수 고 이병철 회장이 제일제당을 창업할 때의 일화다.
우리 기술보다 한발 앞선 일본의 제당업계는 일본산 설탕을 한국에 수출하면서도
설탕 제조 기술만은 이전하지 않았다.
이 회장은 독자적으로 설탕 연구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수없이 연구를 거듭했으나
그때마다 정제된 설탕은 나오지 않고 대부분 떡진 채로 실패의 연속이었다.
이 회장이 직접 연구에 참여하며 기술자들과 고민할 때였다.
중국음식을 배달하는 소년이 철가방을 들고 자장면을 배달했다.
배달원이 설탕제조 기술자들에게 한마디 하고 갔다.
“원료를 너무 많이 넣으면 떡이 될 텐데….”
이 회장은 배달원의 말을 흘려듣지 않았다.
기술자들에게 즉각 설탕 원료를 대폭 줄이라고 지시했다.
그때 일본산과 똑같은 오늘의 설탕이 탄생됐다.
그날 이후 살아 있는 동안 ‘작은 것도 소중히’가 그의 인생철학이 됐다.
-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삼성그룹의 총수 고 이병철 회장이 제일제당을 창업할 때의 일화다.
우리 기술보다 한발 앞선 일본의 제당업계는 일본산 설탕을 한국에 수출하면서도
설탕 제조 기술만은 이전하지 않았다.
이 회장은 독자적으로 설탕 연구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수없이 연구를 거듭했으나
그때마다 정제된 설탕은 나오지 않고 대부분 떡진 채로 실패의 연속이었다.
이 회장이 직접 연구에 참여하며 기술자들과 고민할 때였다.
중국음식을 배달하는 소년이 철가방을 들고 자장면을 배달했다.
배달원이 설탕제조 기술자들에게 한마디 하고 갔다.
“원료를 너무 많이 넣으면 떡이 될 텐데….”
이 회장은 배달원의 말을 흘려듣지 않았다.
기술자들에게 즉각 설탕 원료를 대폭 줄이라고 지시했다.
그때 일본산과 똑같은 오늘의 설탕이 탄생됐다.
그날 이후 살아 있는 동안 ‘작은 것도 소중히’가 그의 인생철학이 됐다.
-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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