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다름은 축복이다

첨부 1


다름은 축복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얼굴, 다른 생각, 다른 환경,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다. 
함께 사는 부부도 많이 다르다. 
어떤 부부가 서로 너무 달라서 못 살겠다고 했다. 
세상에 서로 달라서 못 산다면 함께 살 부부는 없을 것이다. 
다름은 틀림이 아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나와 다르면 틀렸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 생각이 틀린 것이다.

서로 다르다는 걸 인정해야 한다. 
다름은 불편함과 어색함이 아니라 축복이란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명품은 똑같은 제품이 거의 없다. 
똑같으면 가치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명품을 넘어서 하나님의 위대한 작품이기 때문에 똑같이 창조되지 않았다. 
다른 것이 당연하다.

현재 지구상에 60억명 넘는 인구가 살지만 지문이 똑같은 사람, 얼굴이 똑같은 사람은 없다. 
서로 다른 색깔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무지개가 만들어지듯 
가정도, 교회도, 사회도 하나님이 주신 색깔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 임용택 목사(안양감리교회)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