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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깨진 유리창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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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유리창의 법칙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빈 건물의 깨진 유리창 하나를 방치하면 연이어 옆의 유리창도 깨진다고 합니다. 
이 상황이 계속되다 보면 그 건물은 범죄의 온상이 되고, 
인근에 범죄가 속출하면서 일대가 무법천지로 변하게 됩니다.  

빈 건물의 깨진 유리창 하나를 방치하였는데, 
그 지역이 황폐해지고 공동화되고, 
범죄의 온상으로 깡패들이나 출입하게 되고, 
사람 살 곳이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연구한 사람이 있는데, 
미국의 범죄학자 제임스 윌슨과 조지 켈링이란 사람이 1982년에 발표한 이론입니다.  
이것을 “깨진 유리창 이론-Broken Window Theory라고 말합니다.   

미국의 라토가스 대학의 겔링 교수는 이 ‘브로큰 윈도우’ 법칙에 근거해서 
뉴욕 시의 지하철 흉악 범죄를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낙서를 철저히 지우는 것을 제안했다.   
낙서가 방치되어 있는 상태는 창문이 깨져있는 빈집이나 방치된 자동차와 같은 상태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뉴욕시에는 무려 5년 동안에 걸쳐 6000대의 지하철 차량의 모든 낙서를 지우면서 
범죄를 줄이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지하철 범죄의 75%를 낮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작은 무질서를 가볍게 여기다 보면 더 심각한 범죄가 생겨나고, 
우리말 그대로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는 말을 뒷받침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타산지석을 삼아야 할 것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우리는 작은 실수를 크게 보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죄는 하나님에게 맡기도 나의 죄와 실수는 아주 크게 볼 수 있어야 
그런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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