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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벤자민 프랭클린의 시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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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프랭클린의 시간관리


프랭클린은 1706년 미국 보스턴에서 17형제 중 15번째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가난한 집안일을 돕기 위해 학교를 그만두고 일을 하며 독학을 했는데 
이렇게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미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위인이 된 가장 큰 비결은 
철저한 시간사용에 있다는 것입니다. 

벤저민 프랭클린이 얼마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철저히 관리했는지 말해주는 일화가 있습니다. 

프랭클린은 출판업에도 손을 대는데 1732년에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이라는 격언집을 만들게 됩니다. 

어느 날 한 사람이 이 책을 사러 왔습니다. 
"이 책 얼마입니까?" 
"예, 1달러인데요."
"예? 너무 비싸네요. 조금 깎아 줄 수 없습니까?" 

그러자 프랭클린은 아주 단호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1달러 50센트는 주셔야겠습니다. 그 이하로는 팔 수 없어요."
"아니 지금 장난하는 거요? 방금 전에 1달러라고 하지 않았소."
"맞아요, 분명히 1달러라고 했지요. 하지만 손님 여기를 보세요. 
 여기에 <시간은 금이다.>라고 쓰여 있지요? 
 이 격언처럼 제게 시간은 돈입니다. 
 그런데 손님은 흥정으로 제 귀중한 시간을 빼앗고 말았어요. 
 그러니 마땅히 제 시간의 대가를 받아야지요." 

프랭클린의 말에 손님은 아무 대꾸도 못하고 1달러 50센트를 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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