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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저주가 축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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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가 축북으로


물은 H2O라고 합니다. 즉 산소와 수소가 합해서 물이 됩니다. 
그러나 산소와 수소는 따로 두면 불입니다. 뜨겁습니다. 
산소는 용접하는 데 쓰이고 수소는 폭발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합하면 물이 되는 것입니다. 

소금이 무엇입니까? 
소금은 나트륨과 염소가 합하는 겁니다. 
나트륨과 염소는 독극물입니다. 죽이는 겁니다. 
그러나 나트륨과 염소를 같이 합하면 아주 몸에 이로운, 우리가 먹으면 영양을 주는 소금이 됩니다. 

우리를 따로 두면 우리 스스로는 독극물과 같습니다. 
죄인입니다. 불입니다. 사고덩어리입니다. 문제덩어리입니다. 

그러나 예수의 죽음과 합해지면, 주님과 하나되면 생명으로 바뀌게 됩니다. 
즉, 저주가 축복으로 바뀌게 됩니다. 

기독교는 변화의 종교입니다. 
어디에서 변화가 오는지 그 핵심을 알아야 됩니다. 
자기 스스로 노력해서 변화가 오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에 아무리 수양하고 고행을 해도 사람을 바꿔놓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합하면 변화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예수님과 합하고 예수님과 하나 되면 
이것은 생명으로 변화되고 하나님의 생명이 거기에서 역사하는 겁니다. 

주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주님과 하나가 되어 세례를 받아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면
우리는 독극물에서 축복으로 변화된다라는 것입니다. 
생수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  -로마서 6장 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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