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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진정한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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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느 나라 임금님에게 외동딸이 있었는데 그만 병이 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옛날 이야기에 보면 꼭 외동딸이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이제 임금이 포고령을 내립니다. 
누구든지 공주를 살려주면 그 사람을 사위로 삼고 자신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게 하겠다고 말입니다. 

그때 먼 지방에 세 형제가 살고 있었는데 
첫째형이 마법의 망원경을 가지고 있었는데 멀리서 그 포고령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둘째형이 마법의 양탄자를 가지고 잽싸게 삼형 제를 궁궐로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셋째가 마법의 사과를 공주에게 먹여서 공주를 살려 냅니다. 

이제 3형제는 저마 다 자신이 공주를 살렸다고 주장합니다. 
그때 임금께서 공주를 셋째에게 주어 사위를 삼았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 이유는 첫째 마법의 망원경도 그대로 있고 
둘째의 마법의 양탄자도 역시 그대로 남아 있지만 
셋째의 마법의 사과는 공주가 먹고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바치는 온전한 제물이 무엇이겠습니까? 
자신의 소유물이 그대로 남아 있는 한 우리는 온전한 제물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바칠 때는 
제일 좋은 것으로 드렸고 첫 번째 것을 드렸던 것입니다. 

내것이 온전하게 하나님의 소유로 바꿔지고 내것이 없어져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헌신이 이래야 합니다. 
우리의 드리는 예배가 이렇게 되어야만 진정한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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