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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긍정적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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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아들과 딸을 낳은 부부가 본가에 갔습니다. 
부부는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아들이 자동차 열쇠를 가지고 놀다가, 
그만 현관문 틈 속에 빠트리고 말았습니다. 

곁에 있던 누나가  큰소리로  
“아빠! 동생이 자동차 키를 현관 틈새에 빠트렸어요!” 라고 소리쳤습니다. 

아빠는 나와서 
"너는 왜 자동차 키를 가지고 또 놀았냐?, 내가 자동차 키 가지고 놀지 말라고 했어 안했어?, 
 너는 왜 내말을 듣지 않는거냐?" 면서 아들을 책망했습니다. 

자동차키를 현관 틈새에 빠트린 뒤 욕먹을까봐 걱정이 되던 차에 아빠의 꾸지람을 듣자 아들은 
그만 큰 소리로 울고 말았습니다. 
아빠는 계속 
"뭘 잘했다고 우는 거냐? 너 집에 가서 보자!" 면서 겁까지 주었습니다. 

이때 엄마가 아들의 이름을 부르면서 
"자동차 키를 빠트려서 걱정돼서 우는 구나. 음∼ 어떻게 꺼낼 수 있을까?" 라고 말하며 
함께 궁리하다가 마침 자석을 발견한 뒤에 자석을 이용하여 열쇠를 꺼냈습니다. 

이 이야기는 보통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이지만 
문제 앞에 “왜?” 하고 책망하는 사람과 “어떻게?” 를 생각하는 사람의 차이를 분명하게 보여 주는 예입니다. 

세상에는 법칙이 있습니다. 
기러기는 기러기끼리, 까마귀는 까마귀끼리 유유상종(類類相從)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유유상종의 법칙에 의하면 <왜, 어째서>를 말하는 사람에게는 그런 생각이 몰려오도록 되어 있고, 
<~구나, 어떻게 해결하지> 라고 말하는 사람에게는 긍정적인 생각과 긍정의 사람, 
긍정적인 환경이 펼쳐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한사람에게서 공동체로 확산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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