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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술 끊어야 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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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술은 먹어도 돼요???  


우리가 많이 듣는 세상사람들의 이야기들....

1. 성경에 술취하지 말라고 했지 술먹지 말라고는 않했다.

2. 예수님이 포도주도 만드셨다. 포도주는 괜찮다.

3. 요즘 세상에 술먹어야 회사도 다니고, 친구도 사귄다.

4. 술은 적당히 먹으면 건강에도 좋다. 심장병예방인가 뭔가?

5. 술이 뭐가 나쁜가? 그것을 먹고 취한 사람이 나쁜거지...


첫째, 술먹는 사람치고, 술한번 안취해본 사람은 없습니다. 한잔이 두잔되고, 두잔이 석잔되고, 나중에는 취하게 됩니다.

에베소서 5장 18절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둘째, 그당시에는 포도주가 포도 주스에 가까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만드셨다고 다돼면, 독초도 하나님이 만드셨는데 그럼 마음대로 먹어도 되나요? 우리가 해야 되는지 않해야 되는지는 성령님이 알려주세요.  
그리고, 천사가 사가랴에게 세례요한을 낳을것을 알릴때 술하지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면 천사가 이렇게 세례요한을 묘사하였겠습니까?(아래)

누가복음 1장 15절
이는 저가(세례요한)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잠언 23장 31절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세째, 전 술도 담배도 않하는데 회사생활 잘만 합니다. 그리고 친구가 없다구요. 예 세상적인 친구는 없습니다. 그러나 진짜 멋진 친구들 많습니다. 믿음의 친구들이 열배 아니 백배 나에게 유익한 친구들입니다.

네째, 적당히 먹을 수 도 없거니와, 적당히 먹는다고 하더라도 경건해 지지 않습니다. 왜요? 술의 특성상 육체의 정욕을 억제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술약간 먹어서 건강해진다면, 그것보다는 실제 운동하는 것이 더 건강해 지겠죠? 그러나 육체의 연습보다 더 건강해지는 것이 있습니다.(아래)

디모데전서 4장 8절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다섯째, 그렇습니까? 아니요. 술이 나쁩니다. 그렇다면 마약은요? 마약은 나쁘지 않고, 마약을 하는 사람이 나쁜가요? 마약을 파는 사람도 나쁜것입니다. 마약을 제조하는 사람도 나쁜것입니다. 마약자체가 나쁘기때문입니다.

술 자체는 왜 나쁩니까? 중독성이 덜할 뿐이지 마약과 같이 인생을 황폐화 시킬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가정의 파탄의 중요한 원인제공은 (가난이 아닙니다) 아버지(혹은 어머니)의 술때문입니다. 얌전한 아버지가 술만드시면, 아내를 패고, 아이들을 때리고, 집기를 부숩니다. 가정은 바람잘날이 없습니다. 인생을 다시 생각할 시간에 그리고 재기를 다짐해야 할 시간에 술로 그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죠.

우리 공부하는 학생들은 어떻습니까? 자기를 만들고, 지식을 넓혀야 할 시간을 술에 헛되이 투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때로는 그다음날도 숙취에 할 일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경험입니다. 대학때도 공부한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전공선택은 막걸리, 전공필수는 소주 이런 정도였으니까요.
회사에서도 술먹고 회사 못간적도 많습니다. 물론 주님만나기 전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주님은 세상에 살면서도 세상사람들과 구별된 생활을 원하십니다. 무엇이 구별된 생활입니까? 나를 위해서 사는 생활이 아니고, 세상을 즐기는 생활이 아니고, 이웃과 주님을 위한 생활입니다.

이 짧은 인생 내가 성장하고, 다른이들을 섬기는 귀한 시간을 술로 허비하시겠습니까?

요한1서 2장 15절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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