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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 ; 헨리 나우웬<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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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 사랑이라 말할 수 있다.

하나님은 "만일... 하면 너를 사랑하겠다"고 말씀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의 마음에는 "만일"이 없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행동이나 말, 외모나 지성,
성공이나 인기에 달려있지 않다.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태어나기 점부터 존재했고 우리가 죽은 후에도 존재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시간적 사건이나 상황에 얽메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우리의 말이나 행동에 무관심한 것일까?
아니다.
하나님이 무관심하다면 하나님의 사랑은 사실일 수 없다.

조건없이 사랑한다는 것은 관심없이 사랑한다는 뜻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관계를 맺기 원하시며
우리가 바른 반응으로 당신을 사랑하기 원하신다.

* * * * *

우리는 흔히 무조건적 사랑과 무조건적 승인을 혼동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조건없이 사랑하시지만
인간의 모든 행동을 승인하시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배반, 폭력, 증오, 의심, 기타 모든 악의 표출을 승인하시지 않는다.
그것들은 모두 하나님이 인간의 마음에 심어주시려는 사랑에 위배되기 때문이다.

악이란 하나님의 사랑이 없는 상태이다.
악은 하나님꼐 속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이란 우리가 악한 말이나 악한 생각을 할지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뜻이다.

사랑하는 부모가 집나간 자식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계속 기다리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을
할지라도 그분은 우리에 대한 사랑을 결코 포기하시지 않는다.

우리로서는 그 진리를 붙드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으로 돌아가는 데 그 진리가 도움이 된다.

http://cafe.daum.net/yh8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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