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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 하나님의 눈물... 탄식...<br>

첨부 1


이 글은 '생명의 삶' 홈피에서 읽었는데
이제까지의 제 신앙의 근본 목적이 무엇이었나 하나님 앞에 돌아보며
그릇된 신앙의 푯대를 바로잡게 된 계기가 된 말씀입니다.
모든 성도들이 진지하게 묵상해 보아야 할 중요한 영적인 의미가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함께 고민하고 은혜를 나누고자 원문 그대로 올립니다.








천지창조의 목적


-그 날을 소망하는 성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우리 성도들의 신앙생활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무엇일까요?

이 두 가지 질문은 우리의 신앙의 근본이며 성경의 핵심이 되는 가장 중요
한 문제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문제이면서도 가장 모르고 있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은 단지 구원받고 천국에 가기 위함입니까?
오늘날까지 우리 성도들이 생각한 바와 같이 인간의 영의 존재가치는
"잘 믿으면 천당, 안 믿으면 지옥"이라는 이원론적인 흑백논리에 의
해서 설명되어 질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만물은 육의 집이요, 육은 영의 집이며,

영은 하나님의 집입니다.  


만물은 인간의 육(肉)이 거할 집으로, 육은 영(靈)이 거할 집으로, 영은 하나
님이 거하실 집으로 창조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주의 뜻을 한자로 살펴보면
宇宙(집 우, 집 주)로서 우주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집을 의미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집으로서의 존재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흔히들 교회가 하나님의 집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 곳곳에서는 사람의 손으로 지은 콘크리트 건물이 하나님의 집이
아니라,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의 거하실 집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케 하여 달라 하더니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지자의 말한바 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뇨.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행 7:46-50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행 17:24


  그렇다면 인간이 하나님의 집이라는 말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실 때, 다른 피조물과는 달리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습니다. (창 1:26-27)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내적인 속성인
사랑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일 4:8, 요일 4:16)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것은 단지 지옥, 천당을 보내기 위해서가
아니며 우리에게 찬양 받고 영광 받으시고자 함도 아닙니다.
만약 아담과 하와가 타락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집이 되어 인간의 영과
육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의 속성을 나타내는 사랑의 도구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후손인 이 땅의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집이 되지 못하고 사단의 집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사단의 집이 된 우리 인간을 다시금 하나님의 집으로 원상회복하기
위하여 6천년간 가슴 아픈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오신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영접함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우리를 구원하신
궁극적인 목적은 아담의 타락으로 인해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여 우리의 영을 다시금
하나님의 집으로 바꾸어 놓기 위한 것입니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
서 친히 모퉁이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
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
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 2:20-22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히 3:6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집)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
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
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
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 21:3-4


'신인동거, 임마누엘'은 하나님께서 태초에 인간을
창조하실 때부터 계획하셨던 것이었습니다.


다만 아담의 불순종과 타락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통하여 다시금 회복하고
자 하신 것뿐입니다.
'임마누엘'이라는 예수님의 이름 속에는 아담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태초부터
이루지 못하셨던 '창조의 뜻'을 회복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간절하고도 가슴
아픈 심정이 녹아 있습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 1:23  


♠♠♠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오늘날의 성도들에게 주시는 말씀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이 말씀은 신앙생활의 근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주면서 한편으로는 또 다른 의문과 질문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알기 원하시는 성도님들께서는 책을 받아보실 수
있는 주소와 전화번호, 성함을 알려주십시요. 하나님으로부터 값없이 받
은 말씀이기에 이 시대에 대한 소명의식 가운데 이 말씀을 듣기 원하시는
성도님들께 책을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성서 66권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참뜻을 푸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말씀을
기록한 책,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우편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로고스 선교회 드림 -


연락처; 서울 02) 776-6227,  011-9923-2822

대전 042) 532-7016, 011-9809-2760

부산 051) 468-6400, 011-9566-3889

대구 011-587-2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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