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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다음세대 없는 미래는 없다 (창 1:27-28, 17:5-7, 마 28:19-20, 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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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없는 미래는 없다 (창 1:27-28, 17:5-7, 마 28:19-20, 신 6:4-9)


카이스트 입학 시험 문제에

「70cm 2kg의 연어 한 마리가 87˚ 8m의 폭포를 뛰어 오르기 위해서는 얼마만한 에너지가 들까요?」 한 문제가 났데요. 

한 시간 동안 학생들이 푸는데 한 학생은 아주 쉽게 답을 쓰고 나갔습니다. 교수님이 펼쳐봤더니 「죽을 힘을 다해서 뛴다.」

죽을 힘을 다해서 목회를 하고, 죽을 힘을 다해서 전도를 하고, 죽을 힘을 다해서 교육을 해도 부흥이 될똥 말똥 합니다. 

추수 때는 갈라지는 때입니다.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집니다. 종말의 때는 갈라지는 때입니다. 
쭉정이 신앙인과 알곡 신앙인이 갈라지는 때입니다. 


I.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국교회

1. 마이너스 성장의 충격

지금 한국교회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2006년 5월 25일 통계청 발표(종교인구)에 한국교회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한국교회가 어렵다. 전도가 안된다. 부흥이 안된다. 

그랬는데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5년동안 
불교 3.9% 증가, 천주교는 74.4% 증가 해서 219만명이 전도 되었습니다. 
개신교 14만 4천명 1.6% 감소되었습니다. 
한국교회는 지난 2천년 역사 가운데 가장 급성장한 교회입니다. 
단 100년만에 세계 선교사에 우뚝 선 교회가 되었습니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고 하는데 한국교회가 추락하기 시작하면서 끝이 안보입니다. 기독교 단체들이 조사해 보았습니다. 

“한미준”(한국교회 미래 리포트)에서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비종교인들에게 당신들이 종교를 가진다면 어떤 종교를 가지겠습니까? 
불교를 민족적인 종교로 생각하고 
불교43%, 천주교 37%, 개신교 21% 대답을 했습니다. 

비종교인들에게 이전에 종교를 가져보았습니까? 
48%가 교회 다녀보았습니다. 대답을 했습니다. 
절반 이상이 교회에서 이탈된 사람들이었습니다. 

전도 받아 보았습니까? 전도는 받아 보았습니다. 
개신교인들에게 85%, 천주교 신자들한테 11%, 불교신자 8% 였습니다. 

개신교인들에게 전도받아 보고 교회갈 마음이 생겼느냐?
10명 가운데 9명은 부정적인 대답을 했습니다. 
1.4명 정도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얘기했습니다. 
전도해 놓고 한국교회가 전도의 문이 막혀지는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산에서 얼마전에 교회가 건축을 하고 감당하기 어려웠는지 교회 예배당이 팔렸습니다. 
두 교회는 천주교로 팔리고 한 교회는 이단교회로 팔렸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2. 포스트 모던시대 선교정책을 상실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포스트 모던시대라 합니다. 
포스트 모던시대에 기독교의 선교정책, 전도정책이 방황하기 시작했습니다. 
포스트 모던시대는 절대권위가 없습니다. 다양성이 존중되어 집니다. 다원주의 사회속에 살고 있습니다. 다원주의가 종교다원주의를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 기독교는 절대종교를 따라왔습니다.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행4:1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이것이 기독교를 버티어 왔던 절대 진리, 오직 예수 사상입니다. 
종교다원주의는 종교는 다 같은 것이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되는 것 아니냐는 것이지요. 

안산에 고훈 목사님이 계십니다. 
국민일보 겨자씨에 기고한 내용 중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 지역에서 기관장들과 종교인들이 하루종일 시간을 같이 가졌답니다. 
식사를 하는데 “우리 종교인들이 모였으니 기도하고 밥 먹읍시다.
아무개 스님 기도해 주세요.” 그러자 승려가 기도를 잘하더랍니다. 
마무리를 “대자대비하신 부처님과 자비로우신 성모마리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사람들이 배꼽을 잡고 웃었지요. 역시 스님 통이 크시다고. 

오후 시간을 지내고 저녁 시간이 되었는데 고훈 목사님이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기도를 하다 마무리를 해야 되겠는데 점심시간이 생각이 났습니다. ‘대자대비하신 부처님과 자비로우신 성모마리아 이름을 넣을까 말까?’ 
고민이 생겨 마무리가 안되더랍니다. 결국 안넣고 기도했더랍니다. 
안넣고 기도하자니 기독교가 쫀쫀한 종교가 되어버리고 말아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안 넣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석가탄신일이 되면 다른 종교 지도자들은 절간에 가서 목탁 두드립니다. 
그러나 목사님들은 잘 못합니다. 
성탄절이 승려들이나 다른 종교사람들이 성당에 가서 미사드립니다. 
그러나 우리는 잘 안됩니다. 

불교를 불교로 인정하고 천주교를 천주교로 존중합니다. 
그런데 그들 가운데 우리가 말하는 구원이 있다고 말하기에는 한계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개신교회가 편협된 종교, 속좁은 종교가 되어버리고 만 것입니다. 

도전적인 해외선교, 공격적인 전도 - 이런 것들이 한방에 갔습니다. 
아프카니스탄에 선교를 나갔던 배목사(샘물교회)가 순교하고 돌아왔습니다. 
사회의 뭇매를 맞고 넉다운 되었습니다. 
예수 천당! 이런 전도가 이제는 먹혀 들어가지 않습니다. 

종교다원주의 사회가 있을 것을 생각하고 다른 종교에서는 오래전부터 준비해 왔습니다. 
천주교만 하더라도 오래전부터 
이 시대에 ‘아픔을 겪는 사람들 곁에 우리 종교가 있겠습니다.’ ‘고난당하는 사람들 곁에 우리가 있겠습니다.’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음세대, 가정을 살릴 수 있으면 어떤 댓가라도 지불하겠다고 그들은 도전적인 선교정책을 펼쳤습니다. 

성직자 - 신부가 된다는 것은 이 시대에 지성과 양심과 윤리 도덕의 표상이 되게하겠다 생각하고 성직자 고품질화에 성공했습니다. 

요즘은 이단들도 다음세대를 공략하고 있습니다. 
잘생긴 이단의 오빠들, 이쁜 이단의 언니들을 동원해서. 
잘생긴 오빠가 잘해줘. 이쁜 언니가 봉사가재. `이쁜 누가 잘 해줘. 
그리고 댄스대회, 어학연수, 봉사팀을 만들어서 이 사람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이단으로 끌고 들어갑니다. 
개신교회는 다음세대가 얼마나 많이 교회를 떠나가는지 모릅니다. 
교회에서 다음세대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밀림의 호랑이가 온 세상을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이리떼들이 가만히 보니까 호랑이가 있는 한 이리세상, 사탄의 세상이 올 수 없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회의를 했습니다. 야 호랑이를 건드릴 수는 없지 않겠느냐. 호랑이 새끼가 태어나면 우리가 다 물어가자. 우리 편으로 만들자. 그럼 이 밀림은 이리의 왕국이 될 거야. 생각을 했지요. 이 전략이 정확히 맞아 떨어졌습니다. 

교회에서 아이들이 사라지면서 한국교회는 미래의 희망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3. 한국교회 충격: 교회에서 다음세대가 사라지고 있다

교회 성장학에서 어떻게 하면 교회가 부흥되고 성장할까? 3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① 이동성장 - 우리교인들 멀리 이사 가도 우리교회까지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까이 이사온 사람은 멀리 갈 필요 없고 우리교회 나오면 되는 것입니다. 
   이동성장입니다. 

② 회심성장 -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나 아니면 예수를 믿지 않던 사람들    - 무종교인들이 교회에 와서 예수를 믿는 것이 회심성장입니다. 
   우리교회는 알파코스를 통해서 회심성장이 굉장히 많은 교회입니다. 
   한번은 알파코스를 통해서 은혜를 받았다고 케잌을 하나 사가지고 왔습니다. 
   비서실에 와서 “주지 목사님 어디 계세요.” 그러고 찾아왔습니다. 

③ 출산성장 - 아이가 안 태어나는데 어떻게 합니까? 
   예수 믿는 가정에서 자녀들이 태어나야 예수 믿는 아이들이 많아집니다. 
   둘이 결혼해서 둘은 낳아야 본전입니다. 하나밖에 안 낳습니다. 
   하나 낳은 아이 조차도 일찍이 유학 보냅니다. 조기유학. 
   전도할 아이들이 없습니다. 

우리교단(총회)에서 1990년 중고등부 이하,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64만명이었는데 2009년 55만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10만명이 줄어들었습니다. 
20년동안 10만명이 늘어도 모자랍니다. 그런데 10만명이 줄어들었습니다. 
10만명이 줄어든 상태에서 어떻게 중고등부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느냐?

1997년 - 2002년 사이 5년어간에 중고등부 학생 11% 감소되었습니다. 
교회에서 10%정도 감소되었으면 이해됩니다. 12%까지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고등부는 11% 감소되었는데 교단 중고등부는 32%가 감소되어졌습니다. 


II. 한국, 한국교회: 다음세대 없는 미래는 없다

1. 영국: 교회학교 부흥이 영국교회 부흥을 가져다 주었다.

타산지석. 영국교회가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교훈이 있습니다. 
지난 2천년 동안 다음세대가 부흥되어지고 나면 20년 30년 후에 장년교회가 부흥이 됩니다. 

1780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코우에서 
로버트 레이크스라는 사람이 공장지대에 가 봤더니 아이들이 뛰어 놉니다. 
그 아이들을 모아 주일학교 운동을 펼쳤습니다. 
영국교회가 이 운동을 받아들였습니다. 
영국 전역에서 주일학교 운동이 일어나게 되었고 20년 30년 후에 엄청난 교회 부흥을 가져오게 된 것입니다. 

이때 젊은이들 가운데 우리 세대에 전세계를 복음화 하자. 
영국 웨일즈 지방에 부흥이 일어났을 때에 토마스라는 젊은이가 선교의 비전을 받게 됩니다. 상하이 선교사로 아내와 함께 돌아옵니다. 

상하이에서 아내가 죽습니다. 본국으로 돌아가려는데 조선이란 나라 황무한 땅으로 전혀 기독교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제너럴 셔먼호를 타고 한문 성경책을 가지고 한국땅에 찾아옵니다. 
그러나 대원국의 쇄국 정책에 의해서 제너럴 셔먼호는 불에 탑니다. 
토마스 선교사는 대동 강변에 내려서 모래사장에 뛰노는 아이들과 군인들에게 성경책을 뿌립니다. 그리고 군인이 내리친 도끼에 맞아 순교합니다. 
이때 종이가 귀한 시절이라 성경책을 집으로 달려왔던 김성집, 최치량, 서경조 같은 아이들이 청년이 되면서 장대현 교회의 부흥을 일으키게 됩니다. 
평양에 토마스 선교사 순교기념교회가 세워지는데 바로 조왕교회입니다. 

김일성이 공산화하면서 교회를 불태우고 없앴습니다. 
조왕교회가 서 있던 자리에는 수도경비사 같은 평양을 지키는 군부대가 진주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 김진경 총장을 비롯하여 한국교회가 평양에 평양과학기술대학을 세웁니다. 진주해 있던 군인들을 옮기고 그곳에 평양과학기술대학을 세웠습니다. 포크레인이 가서 공사하다 보니 큰 종탑이 하나 나왔습니다. 토마스 선교사 순교사 기념교회, 조왕교회가 있던 것임을 알게 된 것입니다. 

이만큼 영국교회가 급성장했습니다. 우리 시대에 세계를 복음화 하자. 


2. 다음세대 몰락은 교회의 몰락을 가져온다. 

그런데 다음세대가 몰락하기 시작합니다. 
1,2차 세계 대전 이후에 영국교회는 몰락하기 시작합니다. 

리차드 도킨스의 「The God Delusion」- 하나님은 존재하는 분이 아니라 인간의 망상속에 있는 분이란 것입니다. 우리 말로 「만들어진 신」으로 번역했습니다. 
달리는 Bus과 전철에 광고합니다. 「신은 아마 없는 것 같다. 이 인생을 즐겨라 」

호킹 박사 「천국은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동화」라고 말했습니다.
뇌가 싱싱하게 살아있을 때, 젊었을 때는 저 세상 개념이 있는데 뇌가 깜빡 깜빡할 때 보니까 천국 지옥 개념이 없더라는 것입니다. 

천국 지옥 개념은 인간의 뇌에 각인된 것이 아니라 영원한 세계, 하나님 가슴속에서부터 만들어진 실제입니다. 

스마트폰이 우연히 만들어 졌다는 논리보다 훨씬 더.
온 우주가 우연이 만들어 졌다? 어떻게 있을 수 있는 것입니까?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영국에서 제일 존경하는 인물? 예수 그리스도인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3위, 4위, 5위로 ... 밀려나고 있습니다. 
맨체스타 유나이티드의 루니가 1위. 그리고 스타 연예인들입니다. 

영국교회에서 1년에 200개 내지 300개의 교회 예배당이 팔립니다. 
제일 많이 이슬람 사원으로 팔립니다. 스쿠크법은 위험합니다. 술집으로 팔려나갑니다. 

호주에서도 술집으로 팔려나갑니다. 십자가 그대로 있고 십자가 밑에 술집 간판이 그대로 붙어 있습니다. 강대상에서는 양주만 팝니다. 비싼 자리입니다. 성가대석은 포도주팝니다. 다음으로 비싼 자리입니다. 회중석은 깡소주 먹는 곳입니다. 기독교를 조롱하기 위해서입니다. 복음을 조롱하기 위해서 이런 일들이 영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행히 로우처치 가운데 전도운동, 알파코스 운동이 일어나는 교회들은 급성장하고 있는 교회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국민일보가 보도한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3. 다음세대를 되찾기 위한 단장의 기도

나는 한국교회가 일어날 수 있다면, 다음세대 부흥을 볼 수 있다면 
나는 어떤 댓가라도 지불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기립 발광! 
아이들이 학원으로 출세주의로 성공주의로 몰려나가고 있습니다. 
제직 가정의 아이들도 하루에 학원을 세 곳을 보냅니다. 
왜 그러냐 었더니? 불안하답니다. 우리 아이들만 도태될 것 같다는 것입니다. 

게임 중독에 걸린 중학생이 게임을 만류하는 어머니를 그 자리에서 살해합니다. 
그리고 자살한 일이 얼마전에 있었습니다. 

중직 가정의 자녀들이 중간고사 기간이 되면 교회에 안온답니다. 
교사들이 절망하고 있습니다. 
가정에 가면 자녀들이 다 왕자, 공주가 되어서 최우선순위가 가정의 자녀들입니다. 그런데 교회 오면 어린이들, 청소년들, 청년들이 뒤로 밀리고 있습니다. 

하나 낳았으니 아이들이 우상입니다. 가난한 집에서도 아이들 기 죽이지 않기 위해서 나이키 신발 신겨 보냅니다. 아빠는 나이스 신고 갑니다. 아이들은 푸마 입혀서 운동장에 내보냅니다. 엄마는 하마 입고... 그런데 교회 오면 천덕꾸러기입니다. 

21세기 어린이를 20세기 교사가 19세기 시설에서 가르칩니다. 
요즘 교사들의 절망이 여기에 있습니다. 
교회들이 다음세대를 위해서 시설에 투자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나와 여러분들이 단장의 기도를 드려야 할 때입니다. 

단장의 기도!

진나라에 환온이라는 장수가 있었습니다. 촉을 정벌하기 위해서 양쯔강을 올라가다 한병사가 원숭이 새끼 한 마리를 낚아채왔습니다. 배 위에서 원숭이 새끼를 데리고 노는데 원숭이 어미가 꽤애꽥~ 소리 지르면서 새끼 돌려달라고 배를 따라 100여리를 따라옵니다. 삼협계곡을 지날 때 원숭이가 꽤애꽥~ 소리를 지르면서 배머리에 몸을 휘익 날려서 배에 탑니다. 입에서 피를 토하고 죽었습니다. 배를 갈라보았더니 창자가 토막토막 짤라져 있었습니다. 창자가 난도질이 난, 창자가 끊어질 만큼 새끼를 달라고 고통스러운 기도를 했다는 것입니다.  

빼앗긴 새끼를 찾기 위해서 부르짖었던 어미 원숭이의 단장의 기도!
하나님 한국교회 젊은이들을 되돌려 주십시오. 
청소년들을 되돌려 주십시오. 
그 옛날 화려했던 성경학교 다시 보게 해 주십시오. 
어린아이를 되돌려 주십시오. 이 몸부림이 한국교회에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III. 출산 장려 운동 

1. 아이 낳기 기피하는 이유?

다음세대 살리기 어디서부터 시작되어야 할 것인가?
뿌리부터 아기 낳기 운동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2008년 통계청이 3,000명 정도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아기를 기피하는 이유를 물어보았습니다. 
̊• 자녀교육에 대한 물질적 정신적 부담이 크다. 
• 한국 교육환경이 열악하다.
• 자기개발과 사회적 활동에 자녀 양육이 걸림돌이 되더라. 
• 여성들 가운데 내가 애 낳는 기계냐. 내 인생도 있는데 즐기자.

온 나라에 퍼져있는 만연된 세상적인 가치관입니다. 

이 사상이 성경적인 사상입니까? 복음적인 가치관입니까? 
그리스도인들이 가져도 되는 사상입니까? 자녀를 낳는 것이 그렇게 하찮은 것입니까? 
돈이 없으면 교육이 안되는 것입니까? 돈이 인생의 전부입니까? 
자녀가 자아성취의 걸림돌입니까? 
왜 이런 가치관이 가정안으로 교회안으로 온 세상에 만연되어 있는 것입니까?


2. 한국인 소멸 경고 

출산율이 감소속도가 유례없이 빨라졌고 저출산 상태가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평균 출산율은 세계 평균출산율 2.54명, 우리나라 출산율 1.22명 정도입니다. 한반도에서 가장 심각한 위기는 원자폭탄이 아닙니다. 남북이 갈라진 상황이 아닙니다. 한민족의 긴급한 위기상황은 저출산입니다. 

옥스퍼드 인구문제연구소 데이비드 콜만 박사는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를 연구하고 코리아 신드롬이란 말을 썼습니다. 
“한국이 지구촌에서 사라지는 최초의 국가가 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미국 인류학자 폴 휴잇 박사(Paul S. Hewitt)는
“한국이 출산율을 높이는데 성공하지 못하면 2100년에 인구의 1/3이하로 줄고, 2200년에는 140만명으로 지구에서 한국인 소멸 초래할 수 있다.”


3. 출산율의 변화 ①

우리나라가 지금처럼 세계 속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지금과 같은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남녀가 결혼해서 2.1명 정도를 낳아야 현상유지가 된다고 합니다. 그것보다 조금 더 낳으면 한국이 세계를 정복하는 민족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60년대 6명, 70년대 4.53명, 80년대 2.82명, 90년대 1.57명, 2010년 1.2명으로 계속해서 저출산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4. 출산율의 감소 원인 ②

우리나라 정부가 미래를 예측하고 국민들에게 홍보를 하게 되는데 가장 큰 오발탄이 인구정책입니다. 

1960년대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1970년대 “아들 딸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1980년대 “한 집에 하나라도 삼천리는 초만원”
2000년대 “아빠 하나는 싫어요. 엄마 저도 동생 갖고 싶어요.”


5. 출산율의 감소 원인 ③

젊은이들의 가족관, 결혼관, 자녀관이 세속화 되어 있습니다. 
요즘 젊은 부부들을 딩크족(DINK: Double income to kid)이라 부릅니다.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영위하면서 의도적으로 자녀를 두지 않는 맞벌이 부부를 일컫는 용어입니다. 

옛날에 핵가족이라면 3명 내지 4명을 말합니다. 
요즘 핵가족은 2명 아니면 혼자 사는 것입니다. 

북한 김정일을 초대했는데 한국에 못 온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인천공항에 내려서 서울에 들어오는데 길거리에 총알택시가 쫙 깔려서 언제 총알이 날라올지 모른다는 겁니다. 골목에 내렸더니 골목에는 대포집이 있더랍니다. 어떤 골목에는 왕대포가 있더랍니다. 부산으로 갔더니 다대포더랍니다. 

집집마다 아파트마다 핵가족이라 핵이 언제 나올지 모른답니다. 

결혼연령이 너무 높아졌습니다. 여성의 가임기간이 짧아졌습니다. 
우리 때는 여자 23살 남자 27살
조금 있으니 여자 24 남자 28
지금은 여자 28.1 남자 31.1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6. 출산율의 감소 원인 ④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로 가계의 부담이 많습니다. 
선진국에서 교육비가 가장 많이 드는 나라가 일본과 미국입니다. 
일본과 미국 보다 우리나는 3배가 더 듭니다. 
독일과 프랑스 0.8%, 우리나라는 7.4%로 10배 더 듭니다. 
선진국의 3배 내지 10배의 교육비 지출을 떠안고 아이들을 낳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7. 힘의 원천 

저 출산의 문제점는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힘의 원천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봉건시대 힘의 원천은 땅입니다. 
땅에서 석유가 나오고 농사를 짓고 희귀금속이 나오고 은과 구리와 동이 나오면 좋습니다. 만약 땅이 힘의 원천이면 우리나라는 코구멍만한 땅 가지고 망하게 생겼을 겁니다. 

산업시대는 돈, 자본이 힘입니다. 
냉전시대는 무기입니다. 미,소 양대국이 세계를 지배했습니다. 
후기산업시대는 기술이 세계를 정복했습니다. 일본이 급성장했습니다. 

21세기(미래사회)는 인적자원 - 사람, 인력이 세계를 정복하는 시대입니다. 

우리나라가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똑똑합니다. 부지런합니다. 총명합니다. 건강합니다. 우리민족이 세계를 정복할 수 있는 기회가 오고 있는데 아이를 안 낳으니까 이 기회를 빼앗기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힘의 원천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민족 5천년 역사 가운데 가장 잘한 것은 예수 믿은 것입니다. 

예수 잘 믿은 것입니다. 기독교의 발전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발전이 급성장하는 것입니다. 전쟁 이후에 모든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경제가 발전하는가 하면 전쟁이후에 산림녹화를 가장 빨리 했습니다. 기독교가 들어서면서부터 문맹퇴치를 가장 빨리 했습니다. 성경을 읽기 위해서 한글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이 세계를 정복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입니다. 

얼마 전에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몽골 가 봤더니 
35인승, 45인승 버스들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버스가 한글이 새겨져 있는 버스입니다. 종로학원 버스, 염광교회 버스, 신성교회 버스, 백화점 버스... 다 거기에 와 있더라구요. 
왜냐하면 제일 튼튼한 버스라서 그렇답니다. 
한글이 적혀 있지 않는 중고버스가 오면 안좋다고 합니다. 

계시록에 그런 버스가 나오긴 합니다. 
문을 열면 닫을 자 없고 닫으면 열자가 없는 계시록 Bus.
버스를 타야 되는데 문이 안열립니다. 운전수가 와서 쇠막대기로 박아서 열어줍니다. 열어놓으면 안닫힙니다. 달리다 보면 덜커덩 거리다 저절로 닫힙니다. 

그렇게 부지런했는데 왜 그렇게 가난했을까?
알고 봤더니 한결같이 교회를 핍박하고 선교사를 핍박한 것입니다. 
신앙을 거부합니다. 

젊은이들이 신앙을 가지고 성품을 복음적으로 기독교적으로 건강한 종교가 그 나라를 정복한다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자원이가 하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만약 대한민국이 복음화 되어져서 기독교 가치관이 온국민에게 스며들어갈 수만 있다면 대한민국은 세계를 정복하는 21세기 초강대국, 22세기에 전세계를 먹여 살리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전도는 간단한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8. 또 다른 문제 고령화 사회

저출산의 문제는 여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고령화 사회로 급속히 휘말려 들고 있습니다. 서구에서는 100년 걸릴 것을 우리나라는 10년 걸렸습니다. 

65세 이상 인구 세계적으로 보면 
2010년 8% → 2050년 16% 증가됩니다. 

우리나라는 11% → 2050년 28% 
전세계의 노인인구가 2배로 늘어납니다. 
우리나라가 살 수가 없습니다. 

자녀가 태어나지 않고 노인인구가 늘어나고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고 
산업사회에서 일할 젊은이들이 적어지면 우리나라는 망하는 것입니다. 


9. 다른 나라의 출산장려 정책 

세계 모든 나라가 지금 출산장려에 생명을 걸고 있습니다. 

<프랑스>
낳기만 해라 모든 비용은 국가가 부담해 준다. 
1994년 1.6명 → 2008년 2.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중국>
작년 재작년까지만 하더라도 한 자녀만 허용하다가 얼마전부터 
13억 중국인들이 사람이 나라 힘의 원천인 것을 깨닫고 2명까지 허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옥에도 천국에도 중국 사람이 제일 많을 것입니다. 

<호주>
* 출산장려운동 구호
  하나는 엄마를 위해(one for mom)
  다른 하나는 아빠를 위해(one for dad)
  또 다른 하나는 국가를 위해(one for the country)

아이만 낳으면 무한한 기회의 땅이 너희 자녀들에게 기다리고 있다. 
아이들을 낳기만 하면 나라가 너희 자녀들에게 무한한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낳아라. 부지런히 낳아라. 그리고 적을 돕기로 했으면 3은 낳아라. 

<독일>
노동 이민을 적극 장려하면서 이민을 받아들였습니다. 
이민 인구의 대부분 무슬림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까무잡잡한데 독일사람이랍니다. 
이민 갔던 무슬림들이 다시 한국 땅을 이슬람화 하기 위해서 한국으로 물밀듯이 밀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기독교와 이슬람교 사이에 ‘문명의 출동’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종교 갈등과 여러 가지 갈등구조를 해결하기 위해서 드는 비용이 국민 총생산량을 능가하고 있습니다. 
스쿠크법을 반대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인구가 얼마인가요? 교회가 얼마인가요? 기독교인구가 얼마인가요? 
그런데 매해 1200명 해외로 입양을 합니다. 국회법 손질 중에 있습니다만 1200명 이 아이들을 왜 외국으로 빼앗깁니까? 아동 수출 대국의 오명을 가지고 살아가겠습니까? 

이슬람은 무한정으로 아기를 낳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전세계가 이슬람화 될 것입니다. 

믿음의 선진들이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을 했듯이 생명 걸고 나라를 지켰듯이 
애국운동, 교회운동, 하나님나라 운동 - 바로 그것은 자녀 낳기 운동입니다. 


IV. 성경의 가르침과 다음세대 부흥

1. 창세기 1:22, 28

창세기에 하나님이 생명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모릅니다. 
복을 주시는데? 창세기 1:22, 28 내가 너희에게 복을 준다. 
우리들 머릿속에서 돈 벌겠다. 출세하겠다. 성공하겠다. 

성경이 말하는 복은 내가 너희에게 복을 준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에 반복단어가 많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32절 중에 하나님이란 단어가 30번 나옵니다.  

온 우주? 하나님이 만드셨다. 온 우주? 누구의 것이다. 하나님의 것이다. 
온 우주? 누가 책임진다?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하나님의 가치로 살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하나님의 계획대로 살면 
하나님이 복을 주시고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는 것입니다. 

생명을 만드시고 좋았더라. 
생명이 번성하는 걸 보시고 심히 좋았더라. 
그것이 성경적인 가치관입니다. 좋았더라. 좋았더라...

생명을 만드는데 땅위에 생명이 1백만종. 바다속에 1백 50만종. 
바다와 땅위에 250만종의 생명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너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미국 예일대학교 헤럴드 모르위치 박사가 
현대과학으로 사람의 몸 하나를 만드는데 드는 비용이 6천조 달러. 
내가 생명 한명을 낳으면 6천조 달러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둘 낳으면 성경은 그보다 더 어마어마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 생명이 온천하 보다 귀하다. 
한 인간이 태어나서 므두셀라 969세를 살았습니다. 
900년 700년 800년 100년 120년을 살았는데 
성경적인 가치는 누구는 누구를 낳고, 상황 끝. 
누구는 누구를 낳았고 누구를 낳았느냐는 것입니다. 
아기낳기 운동 만큼 가치있는 운동은 없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2. 창세기 17:1-6

창세기 17장에서는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시는데 
아브라함이 자식을 낳을 수 있는 가능성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사도바울은 이 상태를 자기 몸들이 죽었다. 사라도 죽었고 아브라함도 죽었다. 자식을 낳을 수 있는 상황으로 보면 죽었다는 것입니다. 
바로 그때 하나님이 찾아오십니다. 아기를 낳게 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엘 샤다이의 뜻입니다. 전능자 하나님이십니다. 
나는 너희들이 아기 못 낳는 상황속에도 애기 낳게 해서 그 복을 자손만대에 대를 이어 갈 거야.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에 성경을 가르키는 성경 선생님이
구약은 할머니가 애기 낳았다는 이야기이고 
신약은 처녀도 애기 낳았다는 이야기이다. 

아브라함의 이름을 바꾸어 줍니다. 
아브람(큰자, 큰인물) → 아브라함(열국의 아비, 번성의 아비, 많은 자식을 가진 아비)
사래(공주) → 사라(열국의 어미, 번성의 어미, 많은 자식을 가진 어머니)

우리가 복을 받았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이야기는 
나 혼자 큰 자가 되고 공주가 되기 위해서 예수 믿는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신앙적인 가치를 아버지 나라의 가치를 내 자녀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 우리는 이 땅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생명의 번성, 영혼의 번성, 교회, 하나님 가족의 번성이 
하나님의 계획이요 하나님의 뜻입니다. 


3. 마 28:19-20, 신 6:4-9

지상명령은 이 땅에 태어난 목적입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계시면서 우리에게 물려준 최고의 명령입니다. 
신구약 성경을 가마솥에 넣고 푹 고아서 엑기스로 만들어서 만들었을때 남는 것 
지상 명령입니다. 

신약의 지상명령은 땅끝까지 나가서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주님의 제자로 삼으라는 것입니다.(선교)

구약의 지상명은 쉐마 이스라엘. 
너희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가치와 생명의 가치를 물려주라는 것입니다. 
네 피를 타고 태어난 자식은 단 한명도 한 영혼도 지옥 보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쉐마! 수직적 지상명령입니다. 

신약의 지상명령은 수평적 지상명령이고 
구약의 지상명령은 수직적 지상명령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미가 아이에게 젖을 먹이면 그냥 젖을 먹이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젖을 먹인다는 것입니다. 

우리 개신교는 수평적 지상명령에 순종했습니다. 
선교사를 보내고 전도하고 교회를 개척하고 그것은 곧잘 했습니다. 
그런데 수직적 지상명령 - 아이를 많이 낳아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 나라 가치를 심어주고 세상 사람들하고 다르게 사는 법은 못 가르쳤습니다. 

유대인들은 수직적인 지상명령에는 순종했습니다. 
수평적인 지상명령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무슬림들은 이 두 가지에 순종합니다. 
수직적 지상명령 이슬람권에 있는 아이들을 만약에 종교를 떠나면 죽여버립니다. 
자식을 죽입니다. 그리고 개종한 사람을 죽여도 법에서 책임을 묻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땅끝가지 나가서 네가 사업을 하는 목적이 무엇이냐? 외교관이 되는 목적이 무엇이냐? 가서 이슬람 교도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네가 한국에 갔으면 한국 여자들과 결혼해라. 
그리고 거기서 한국의 아이들을 낳아서 거기서 이슬람 사원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전세계가 지금 무슬림화 되고 있습니다. 

저는 시골에서 자랐거든요.
교인들이 10명도 안되는 할머니들만 모여있는 교회에서 주일학교 학생이 3명 선생 1명. 시골 할머니들이 얼마나 탁월한고 하니 찬송가 600장을 혼자서 다 외웁니다. 

가사만 있으면. 가사는 다른데 곡은 한곡입니다. 
태산을 넘어 빛가운데로 걸어가면 ... 
예수 사랑 하심은 성경에서 배웠네 ...

그런데 놀라웁게도 주일학교 선생 1명 주일학생 3명 다 목사되었습니다. 
우리가 가르치는 우리 아이들, 청소년들 이 자리에 있는 청년들 가운데 
어떤 인물이 나올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내 생명의 피 속에 어떤 약속을 숨겨놓았는지 모릅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 청년들 만이라도 결혼하면 아기 많이 낳게 약속합시다. 
하나님께서 복을 자녀들을 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낳았다 그러면 7명, 열심히 낳으면 12명...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은, 
자녀를 많이 낳을 수 있다는 것은 애국 운동입니다. 
민족을 살리고 한국을 살리는 길이 이 길임을 다시 한번 기억해 봐야 할 것입니다.
(류영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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