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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가정의달] 행복한 가정의 원리 (잠 15: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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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의 원리 (잠 15:16-20)

하나님께서 이 땅에 친히 세우신 것 중에 중요한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가정이고 또 하나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은 가정과 교회를 통하여 넘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따라서 성도들이 이 땅에서 풍성한 축복의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가정과 교회가 건강해야 합니다. 

가정이 무너지면 사회가 무너지고 결국에는 국가가 무너지게 됩니다. 세계를 제패했던 로마 제국이 멸망한 직접적인 원인은 단순히 정치적인 이유나 군사적인 이유라기보다는 성적인 타락으로 가정이 무너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당시 로마의 유명한 철학자인 세네카는 “로마의 애국자들이여! 가정으로 돌아가십시오. 그리고 가정을 지키십시오.” 라고 가정의 소중함을 주장했습니다. 노벨상 수상자인 솔제니친은 공산주의 국가들이 붕괴된 원인을 “그들이 가정과 교회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했기 때문이었다.” 라고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사단은 오늘도 교회와 가정을 끊임없이 공격합니다. 그래서 오늘날 교회와 가정 안에 문제가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문제가 없어야 할 곳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문제가 많은 곳이 바로 가정과 교회입니다. 사단은 오늘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성도들의 가정에 가라지를 뿌리려고 공격합니다. 때로는 성격의 차이를 가지고, 때로는 자녀의 문제를 가지고, 때로는 신앙의 갈등으로, 때로는 성적인 문제로, 술과 도박의 문제로, 경제적인 이유로 가정을 공격합니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 것은 우리의 인생에 가장 소중한 일입니다. 마귀는 우리의 가정이 깨어지고 무너지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가정이 예수 안에서 하나 되고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이 행복한 가정은 서로의 노력이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정원도만 가꾸지 않으면 잡초가 우거집니다. 우리의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은 행복하십니까? 참으로 가정이 행복해 지는 조건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오늘 말씀을 중심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비결이 무엇인가를 살펴보고 우리 모든 성도의 가정이 행복한 가정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1) 행복한 가정의 중요한 원리는 신앙제일의 원리입니다. 

오늘 말씀을 기록한 솔로몬왕은 우리에게 가정에 대한 너무나 소중한 진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본문 16절 말씀에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가정의 행복은 물질의 소유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임을 강조한 것입니다. 

솔로몬의 위대한 신앙은 다윗으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아버지 성군 다윗이 임종의 순간에 대를 이어갈 솔로몬에게 유언적인 교훈을 남겼습니다. 그 내용이 대상 28:9절입니다.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의도를 아시나니 네가 만일 그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만일 네가 그를 버리면 그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다윗은 솔로몬에게 하나님을 알고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을 버리지 말고 늘 함께 하라고 권면합니다. 다윗이 이렇게 자신의 아들 솔로몬에게 권면한 것은 이미 그의 삶의 체험에서 누구를 신앙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됨을 잘 알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비록 가산이 적어 경제적으로 궁핍함이 있다 할지라도 결코 놓치면 안 될 것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신앙하며 섬기는 것이야말로 어떤 물질적인 부요함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렘 17:5절과 7절에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신 10:12-13절에서는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이 땅에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바라는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삶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BBC 방송국이 '영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자는 누구인가' 국민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사람은 윈스턴 처칠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학창시절은 엉망이었다고 합니다. 품행이 나쁘고 믿을 수 없는 아이. 희망이 전혀 없으며 다른 아이들과 싸움질만 일삼는 문제아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셰익스피어를 제치고 영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가 어디에서 나온 것입니까? 처칠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철저한 신앙인이었습니다. 기도의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쟁터에서나 국회에서 늘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지도자였습니다. 이러한 믿음이 처칠을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 되게 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하나님의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행복한 가정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저와 여러분이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환경을 보고 낙심하지 마시고, 불행한 환경을 운명으로 돌리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시기를 축원합니다. 


2) 행복한 가정의 중요한 원리는 가족 사랑의 원리입니다.

오늘 17절 말씀에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고 하면서 가족 간의 사랑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 동네에 앞뒷집에서 새 며느리가 들어 왔습니다. 어느 날 앞집에서 시어머니가 솥에 밥을 안치고 새로 맞은 며느리에게 불을 때라고 했습니다. 밥 짓는 경험이 없던 며느리는 밥솥의 물이 넘치는 것도 모르고 계속 불을 때고 있었습니다. 솥 안의 밥은 다 타서 냄새가 진동했고, 솥은 금이 가 깨져버렸습니다. 겁에 질린 며느리는 땅바닥에 주저앉아 울고 있었습니다. 

그때 시어머니는 “얘야, 내가 물을 너무 적게 부어 그렇게 됐구나 걱정하지 말거라”고 위로했습니다. 또 시아버지가 옆에 있다가 “내가 부엌에 나무를 너무 많이 들여서 그렇게 됐구나. 내 책임이 크다” 라며 위로했습니다. 그리고 신랑도 “내가 물을 너무 적게 길어 와서 그랬으니 염려하지 말라”고 위로합니다. 

뒷집에서도 똑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시어머니가 달려와 며느리에게 야단을 칩니다. “도대체 넌 시집오기 전에 뭘 배웠냐!” 그때 옆에 있던 시아버지가 변명하는 며느리를 보고 “어디서 배운 버르장머리냐”고 호통을 칩니다. 그러자 신랑도 덩달아 부모에게 대든다고 자기 부인을 나무라며 책망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두 가정 속에 어느 가정이 행복한 가정입니까? 여러분의 가정은 어느 쪽입니까? 행복한 가정은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행복한 가정은 가족 간에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사랑은 조건이 아니라 관계입니다. 내 남편이고 아내이기에 사랑하는 것입니다. 내 부모, 내 자식이기에 사랑하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할 때 가정은 행복한 곳이 될 수 있습니다. 

성경은 가정에서의 가족 사랑의 비결을 이렇게 말씀합니다. 

남편과 아내의 관계입니다. 

엡 5:22-24절에 보시면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고 하면서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하고 순종해야 함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25절에서 남편들은 아내를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한마디로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며 남편은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부부가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입니다.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하라고 했습니다. 엡 6:1-3절에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그리고 부모들은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엡 6:4절에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초라한 집에서 채소를 먹고, 다소 불편한 생활을 해도 가정이 가장 아름다운 삶의 터전이 되는 것은 그곳에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부부 간에 진실한 사랑이 있고, 부모님들의 아름다운 헌신적인 사랑을 자녀들이 느끼며 자라나는 가정은 행복한 가정입니다. 

사실 세상 모든 동물들도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그들도 자식을 사랑하는 모성애가 있습니다. 그러나 동물은 어미와 새끼 사이에 지속적인 사랑이 없습니다. 어느 때까지는 어미가 새끼를 목숨을 걸고 보살피지만 적당한 기간이 지나면 사랑의 관계는 끝나고 맙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끝까지 사랑하고 끝까지 사랑받는 세계에서 살아갑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세월이 가면 갈수록, 부모님을 더욱 공경하고 자녀들을 더욱 깊고 넓고 높게 사랑하는데 차이점이 있습니다. 

가족 간에 사랑,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값진 선물입니다. 사랑이 없는 가정은 가정이라고 할 수 없고 하숙집일 뿐입니다. 요즈음은 하숙집은 만원인데 가정을 찾아보기 힘든 세상입니다. 세상에 속한 것 부족할지라도 사랑만 있으면 모든 부족한 것을 극복할 수 있지만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문제도 극복할 수 없습니다. 우리 힘만 가지고는 힘들겠지만 사랑의 본체이신 예수님께 붙어 있어서 사랑의 열매를 맺어 가족끼리 서로 서로 사랑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3) 행복한 가정의 중요한 원리는 부모공경의 원리입니다.

잠언은 가정에서 자녀들이 부모들에게 어떻게 해야 할 것을 거듭 교훈합니다. 본문 20절 말씀에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미련한 자는 어미를 업신여기느니라” 고 했습니다. 

출 20:12절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고 했습니다. 십계명 중에서 부모 공경에 대한 것은 제 5계명으로 인간에 대한 계명 중에는 으뜸이 되는 계명입니다. 

구약에서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의 ‘공경’은 히브리어로 ‘카베트’인데 이것은 우리 몸의 장기 중에 ‘간’(肝)이란 말입니다. 이처럼 존경하고 간(肝)처럼 소중하게 여기라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왜 부모님을 공경해야 합니까? 

첫째는 부모공경은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출 20:12절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고 했습니다. 이것은 부탁이 아닙니다. 권면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신 5:16절에도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했습니다.

엡 6:2-3절에도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고 했습니다. 부모공경은 유교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부모를 공경하라고 엄히 명령하고 있습니다. 부모공경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명령입니다. 

또한 부모공경은 인간의 도리이기 때문입니다. 

엡 6:1절에 “자녀들아 주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고 했습니다. 옳다는 것은 마땅한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도리입니다. 

새 중에 까마귀는 새끼일 때는 어미가 물어다 주는 먹이를 먹고 자랍니다. 그러나 다 자라서 혼자 날아다니고 생활을 할 수 있으면 늙어 먹이를 구하지 못하는 어미에게 먹이를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반포보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까마귀도 부모에게 은혜를 갚을 줄 안다는 것입니다. 한갓 미물의 까마귀도 자기 부모를 공양할 줄 아는데 우리 인간이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은 도리에 맞지 않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부모를 섬기고 공경하는 것은 바로 인간의 도리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모님을 공경해야 하는 것은 부모를 공경할 때 진정한 축복의 삶을 누리기 때문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 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부모를 잘 공경하고 모시면 네가 이 땅에서 잘된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번성하고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땅에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분명한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부모를 공경할 때 이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조시대에 임금님이 개성 땅을 시찰하게 되었습니다. 임금님이 개성에 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골에 거동을 못하고 누워있던 어머니가 아들에게 내가 죽기 전에 임금님 용안이라도 한번 봤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말씀하십니다. 어머니의 소원을 들은 아들은 임금님이 오신다는 날짜에 어머니를 등에 업고 먼 길을 걸어서 임금님이 행차하는 곳까지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로 봄비지만 어머니가 임금님 얼굴을 볼 수 있도록 사람들을 헤치고 앞으로 나갔습니다. 

그때 임금님이 백성들 사이에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어머니를 업고 있는 이 아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아들을 불러 땀을 뻘뻘 흘리며 어머니를 업고 있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아들들의 이야기를 듣고 임금님은 이렇게 훌륭한 효자는 처음 봤다고 하며 신하들에게 이 훌륭한 효자에게 금 100냥과 쌀 한 섬을 선물로 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마을에 불효자가 이 소문을 듣고 자신도 임금님에게 상금과 칭찬을 받기 위해 어머니를 강제로 들쳐 업고 임금님이 지나는 길에 와서 서 있었습니다. 임금님이 지나가다 보고 가까이 불러 이유를 듣고 이 사람에게도 참 훌륭하다고 금 100냥과 쌀 한 섬을 선물로 내렸습니다. 

그랬더니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저놈은 부모를 냉대하는 아주 불효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임금님에게 상금을 받으려고 어머니를 업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임금님은 그 이야기를 다 듣고는 효자 흉내만 내어도 효도하는 것이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효도는 흉내만 내도된다는 것입니다. 효도를 흉내만 내어도 하나님은 기뻐하시는 줄 믿습니다. 오늘 모든 성도님들 정말 나를 낳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늘 감사하고 효도하는 마음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가정을 한 번 돌아보시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가정을 신앙중심으로 만드시고, 가족 간에 사랑과 부모님을 공경함으로 행복한 가정이 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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