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말씀이 거듭나게 합니다 (벧전 1: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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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거듭나게 합니다 (벧전 1:23-25)
‘거듭난다’ 는 말은 신학적 용어로 ‘중생(重生)’ 이라 한다. 영어로는 ‘born again’ 이라 한다. 새번역, ‘여러분은 다시 태어났습니다.’
미국 사람들에게, ‘당신은 그리스도인 입니까?’ 라고 물으면 8-90%가 ‘yes' 라고 대답한다고 한다. 정확하게 알려면 ’당신의 거듭난 신자입니까?‘ 라고 물으면 ’yes' 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교회 다닌다고 거듭난 신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모태신앙인이라고 말한다. 나는 세례를 받았다고 말한다. 나는 교회 집사라고 말한다. 나는 봉사를 많이 한다고 한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거듭난 증거가 되는 것이 아니다.
마19장, 부자 청년의 이야기.
마 19:16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이 부자 청년도 ‘거듭남’에 대하여 잘못 알고 있는 대표적인 사람 중의 하나이다. ‘선한 일’을 많이 해야 거듭남, 곧 영생을 얻을 줄로 생각했던 것이다.
요한복음 3장에 역시 유대인의 관원이자 종교적 열심히 특심이었던 바리새인 니고데모라는 사람이 밤중에 예수님을 찾아왔다. 예수님은 그에게 말씀하셨다.
요 3:3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예수님은 그 사람의 지위, 신분, 나이, 지식의 유무를 따지지 않으셨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물으신 것은 바로 ‘거듭났느냐?’는 것이다. 그러나 니고데모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렇게 질문했다.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다시 답변하셨다.
요 3:5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예수님의 말씀은 단호하셨다.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도 없고 들어갈 수도 없다는 것이다. 니고데모로서는 정말 답답한 노릇이었다. 체면 불구하고 밤중에 찾아 왔는데 오히려 젊은 랍비에게 야단만 맞았다.
요 3:10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
왜 그렇게 되었는가? 그는 아직 거듭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는 훌륭한 종교인이었으나 아직 육에 속한 자였다. 육에 속한 자는 성령의 일을 알지 못한다(6절). 거듭남의 이 놀라운 신비는 사람의 선행으로 종교적 열심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예)어린이들의 복음송, ‘돈으로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 힘으로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 거듭나면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거듭남에 대한 바른 이해와 확신이 없을 때, 부자 청년이나 니고데모와 같은 오류에 빠지게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사도 베드로는 오늘 본문에서 거듭남의 신비에 대하여 세 가지를 말씀하고 있다.
1.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다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사도 베드로는 거듭남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다고 증거하고 있다. 이것은 앞서 니고데모에게 하신 말씀과 충돌되지 않는다. 예수께서는 물과 성령으로(요 3:5) 거듭나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거듭남, 곧 새로운 생명의 창조는 성령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시다. 그러나 거듭나게 하시는 방편으로 말씀을 사용하시는 것이다. 왜냐하면 성령은 진리의 영이시기 때문이다.
요 3: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면 사도 베드로는 거듭나게 하는 것이 말씀이라고 했는데 그 말씀이 어떤 말씀인가?
1)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갈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
왜 썩어질 것을 거두게 되는가? 썩어질 씨로 심었기 때문이다.
2)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이라.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났다.
2. 들으므로 거듭난다
벧전 1: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그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었던 것은 누군가 전해 준 사람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복음을 듣지 못하면 거듭날 수 없다.
롬 10: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 두 성경구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은 무엇인가?
1) 누군가가 말씀을 전해 주었기 때문에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우연히 된 것이 아니다. 사도행전의 역사는 성령의 역사다. 성령께서 전도자들을 인도하셨기에 흑암의 권세 아래 있었던 사람들이 복음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게 된 것이다.
2) 주의 말씀을 들음으로 믿음이 생기게 되었다는 것이다.
듣게 하심의 은혜가 있었음을 알아야 한다. 귀를 통해서 듣는데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이 있고 들을 귀가 없는 사람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듣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역사가 나타나는가? 영혼이 살아나는 역사가 나타난다. 말씀을 듣지 않으면 영혼이 죽는다.
예) 드로아에서 유두고 (행 21장)
3. 거듭남의 축복은 무엇인가?
벧전 1: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
1) 천국을 소망하게 된다.
나방은 두 번 태어난다. 한 번은 애벌레로 두 번째는 나방으로 태어난다. 두 번째의 태어남이 없으면 나방이는 고치 속에 갇힌채 죽고 만다. 그러나 고치를 뚫고 나오면 나방이 되어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게 된다. 더 이상 깜깜한 공간에 갇혀 있지 않게 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거듭나지 못하면 죄악된 어두움 속에 갇혀 있게 되고 헛된 영광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게 된다. 그러나 거듭나게 되면 천국을 볼 수 있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거듭난 사람의 소망은 하늘에 있다. 그 소망이 있기에 썩어질 육신의 것에 매이지 않는다.
약 4: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2)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게 된다.
시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할 때 얻게 되는 유익이 있다. 나를 알고, 하나님을 알게 된다. 그리고 나의 가는 길이 분명해 진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게 되면 거듭남의 은혜도 잊어 버리고, 종교적 형식주의에 빠지게 된다. 죄책감에 시달리게 된다.
호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물질적 풍요를 누리면서도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길을 잃어 버렸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잊고 살기 때문이다.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고, 말씀 가운데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고, 말씀 가운데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발견할 수 있다.
여러분을 거듭나게 하시고, 천국의 소망을 주신 이 놀라운 말씀을 다시 붙잡으라. 날마다 거듭나는 은혜, 새로 태어나는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다.
적용: 오늘 본문의 말씀을 암송하기. 써 붙여 놓고 읽기.
‘거듭난다’ 는 말은 신학적 용어로 ‘중생(重生)’ 이라 한다. 영어로는 ‘born again’ 이라 한다. 새번역, ‘여러분은 다시 태어났습니다.’
미국 사람들에게, ‘당신은 그리스도인 입니까?’ 라고 물으면 8-90%가 ‘yes' 라고 대답한다고 한다. 정확하게 알려면 ’당신의 거듭난 신자입니까?‘ 라고 물으면 ’yes' 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교회 다닌다고 거듭난 신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모태신앙인이라고 말한다. 나는 세례를 받았다고 말한다. 나는 교회 집사라고 말한다. 나는 봉사를 많이 한다고 한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거듭난 증거가 되는 것이 아니다.
마19장, 부자 청년의 이야기.
마 19:16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이 부자 청년도 ‘거듭남’에 대하여 잘못 알고 있는 대표적인 사람 중의 하나이다. ‘선한 일’을 많이 해야 거듭남, 곧 영생을 얻을 줄로 생각했던 것이다.
요한복음 3장에 역시 유대인의 관원이자 종교적 열심히 특심이었던 바리새인 니고데모라는 사람이 밤중에 예수님을 찾아왔다. 예수님은 그에게 말씀하셨다.
요 3:3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예수님은 그 사람의 지위, 신분, 나이, 지식의 유무를 따지지 않으셨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물으신 것은 바로 ‘거듭났느냐?’는 것이다. 그러나 니고데모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렇게 질문했다.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다시 답변하셨다.
요 3:5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예수님의 말씀은 단호하셨다.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도 없고 들어갈 수도 없다는 것이다. 니고데모로서는 정말 답답한 노릇이었다. 체면 불구하고 밤중에 찾아 왔는데 오히려 젊은 랍비에게 야단만 맞았다.
요 3:10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
왜 그렇게 되었는가? 그는 아직 거듭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는 훌륭한 종교인이었으나 아직 육에 속한 자였다. 육에 속한 자는 성령의 일을 알지 못한다(6절). 거듭남의 이 놀라운 신비는 사람의 선행으로 종교적 열심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예)어린이들의 복음송, ‘돈으로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 힘으로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 거듭나면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거듭남에 대한 바른 이해와 확신이 없을 때, 부자 청년이나 니고데모와 같은 오류에 빠지게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사도 베드로는 오늘 본문에서 거듭남의 신비에 대하여 세 가지를 말씀하고 있다.
1.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다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사도 베드로는 거듭남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다고 증거하고 있다. 이것은 앞서 니고데모에게 하신 말씀과 충돌되지 않는다. 예수께서는 물과 성령으로(요 3:5) 거듭나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거듭남, 곧 새로운 생명의 창조는 성령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시다. 그러나 거듭나게 하시는 방편으로 말씀을 사용하시는 것이다. 왜냐하면 성령은 진리의 영이시기 때문이다.
요 3: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면 사도 베드로는 거듭나게 하는 것이 말씀이라고 했는데 그 말씀이 어떤 말씀인가?
1)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갈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
왜 썩어질 것을 거두게 되는가? 썩어질 씨로 심었기 때문이다.
2)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이라.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났다.
2. 들으므로 거듭난다
벧전 1: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그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었던 것은 누군가 전해 준 사람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복음을 듣지 못하면 거듭날 수 없다.
롬 10: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 두 성경구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은 무엇인가?
1) 누군가가 말씀을 전해 주었기 때문에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우연히 된 것이 아니다. 사도행전의 역사는 성령의 역사다. 성령께서 전도자들을 인도하셨기에 흑암의 권세 아래 있었던 사람들이 복음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게 된 것이다.
2) 주의 말씀을 들음으로 믿음이 생기게 되었다는 것이다.
듣게 하심의 은혜가 있었음을 알아야 한다. 귀를 통해서 듣는데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이 있고 들을 귀가 없는 사람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듣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역사가 나타나는가? 영혼이 살아나는 역사가 나타난다. 말씀을 듣지 않으면 영혼이 죽는다.
예) 드로아에서 유두고 (행 21장)
3. 거듭남의 축복은 무엇인가?
벧전 1: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
1) 천국을 소망하게 된다.
나방은 두 번 태어난다. 한 번은 애벌레로 두 번째는 나방으로 태어난다. 두 번째의 태어남이 없으면 나방이는 고치 속에 갇힌채 죽고 만다. 그러나 고치를 뚫고 나오면 나방이 되어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게 된다. 더 이상 깜깜한 공간에 갇혀 있지 않게 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거듭나지 못하면 죄악된 어두움 속에 갇혀 있게 되고 헛된 영광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게 된다. 그러나 거듭나게 되면 천국을 볼 수 있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거듭난 사람의 소망은 하늘에 있다. 그 소망이 있기에 썩어질 육신의 것에 매이지 않는다.
약 4: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2)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게 된다.
시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할 때 얻게 되는 유익이 있다. 나를 알고, 하나님을 알게 된다. 그리고 나의 가는 길이 분명해 진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게 되면 거듭남의 은혜도 잊어 버리고, 종교적 형식주의에 빠지게 된다. 죄책감에 시달리게 된다.
호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물질적 풍요를 누리면서도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길을 잃어 버렸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잊고 살기 때문이다.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고, 말씀 가운데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고, 말씀 가운데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발견할 수 있다.
여러분을 거듭나게 하시고, 천국의 소망을 주신 이 놀라운 말씀을 다시 붙잡으라. 날마다 거듭나는 은혜, 새로 태어나는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다.
적용: 오늘 본문의 말씀을 암송하기. 써 붙여 놓고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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