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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마음의 성벽 지키기 (잠 4: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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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성벽 지키기 (잠 4:20-27)
 

“인생 만사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행복이 소유나 조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게 마음입니다. 아무리 소유나 조건이 근사하다 해도 마음이 착잡하면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소유나 조건이 불비해도 마음 자세에 따라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생 만사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남아공의 전 대통령 넬슨 만델라의 에피소드입니다. 그는 대통령이 되기 전 흑인 인권운동을 벌이다 투옥되어 오랜 세월 고생했습니다. 그는 부당하게 투옥된 게 너무 억울했습니다. 게다가 감옥의 환경은 너무 열악했습니다. 분노가 끓어올랐습니다. 변호사가 면회 오면 분통을 터뜨리며 호소했습니다. “여긴 지옥이야, 지옥!” 아무리 그래도 감옥의 환경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문득 깨닫게 됩니다. ‘내가 여기 있는 동안 환경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그렇다면 내 마음을 바꿔야 되는 게 아닌가?’ 그렇게 마음을 바꿔먹고 나니까 그런 대로 견딜만했습니다. 그 후 변호사가 다시 면회를 왔습니다. “아직도 그렇게 힘드십니까?” “아니, 지금은 천국이오!” 변호사는 예상치 못한 답변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요? 그 사이에 감옥의 시설이 많이 개선된 모양이군요!” 그러나 만델라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니, 감옥은 그대로인데, 내 마음이 달라졌소!”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가 인생에서 승리하기를 소원한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외부적인 환경이나 조건의 개선을 위해서 노력하는 이상으로 마음 관리에 신경을 써야 됩니다. 세상은 아무리 달라져도 여전히 추하고 악하고 부족한 것투성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문제는 결국 마음의 문제(heart problem)이고, 인생의 승부는 마음 관리(heart management)에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어떻게 하면 우리 마음을 잘 관리할 수 있을까? 본문을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아무쪼록 오늘 말씀을 통해 성경적인 마음관리의 비결을 배우시고, 그로 인해 승리하는 인생 되시기 바랍니다. 

[1] 마음의 중요성 : 인생의 승부처 

이미 마음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만, 좀 더 구체적으로 마음이 왜 그렇게도 중요한지 살펴봅니다. 한 마디로 표현하면 마음은 인생의 승부처입니다. 마음에서 인생의 승패가 결정 납니다. 

① 생명의 근원 :

본문 23절을 보시죠. 23절.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guard) 생명의 근원(the wellspring of life)이 이에서 남이니라” 마음을 지킨다는 것은 마음 관리를 의미합니다. 마음 관리가 그렇게 중요한 이유는 마음이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근원은 샘의 원천(wellspring)을 의미합니다. 사람이 죽기 전에 이미 마음이 죽습니다. 

예를 들어, 비슷한 병세를 가진 두 병자가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한 사람은 죽고 한 사람은 삽니다. 왜 그럴까요? 병세가 다르면 중해서 경해서 죽고 살았다고 말할 수 있겠죠. 그런데 비슷한 병세라면 마음의 상태가 달랐던 겁니다. 한 사람은 마음속에서 병으로 죽는 생각을 계속 합니다. 그러다 죽는 겁니다. 다른 한 사람은 마음속으로 병에서 낫는 생각을 계속 합니다. 그러다 마침내 살아나는 겁니다. 

그러므로 마음이 날마다 살아나야 합니다. 마음이 죽으면 인생은 필히 실패하고 맙니다. 마음은 인생의 승부처이고 생사가 결정되는 현장입니다. 

② 축복의 시작 :

모든 축복은 마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마음이 부정적이고 불안에 휩싸이면 축복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마음이 평안하고 은혜로 채워지면 자동으로 범사가 잘 될 수 있습니다. 요삼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우리가 상식적으로 다 알고 있지만, 마음이 즐거우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마음의 즐거움이 보약과 같다고 말씀합니다.(잠17:22) 마음의 상태에 따라 일이 잘 풀리기도 하고 일이 꼬이기도 합니다. 

[2] 마음의 성벽 지키기 : 예수님의 보혈 의지, 말씀 충만, 언행 조심

여러분, 어떻습니까? 마음이 이렇게 중요하다는 것은 잘 알겠는데, 문제가 무엇입니까? 내 마음을 내가 지키기가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내 마음 나도 몰라! 그러잖아요. 하지만 마음을 지키지 못하면 인생에서 실패하는 겁니다. 그건 안 될 말입니다. 성경을 보면, 종종 마음을 지키는 것을 성벽을 지키는 것에 비유합니다. 원수들이 성벽을 무너뜨리려고 공격하듯이 우리 마음은 늘 공격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마음에 부정적인 것들(걱정, 근심, 거짓, 방탕, 음란, ... )이 들어옵니다. 그렇게 되면 성벽이 무너진 성처럼 망하는 겁니다. 잠25:28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과 같으니라”

그러면 마음의 성벽을 공격하는 세력이 과연 어떤 것들입니까? 사단, 세상의 유혹, 시련 등입니다. 이런 것들이 공격하며 마음속에 부정적인 것들을 침투시킵니다. 우리가 이러한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면, 그래서 마음의 성벽이 무너지면 큰일입니다. 어떻게 해서든 우리는 마음의 성벽을 지켜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세 가지 방법을 제시해 드립니다. 

① 예수님의 보혈 의지 :

우리 인간의 마음은 죄로 인해 부패한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외부의 공격을 막기 전에 마음속의 부패한 것을 제거해야 됩니다. 마치 이런 것이죠. 전쟁을 치를 때 적군의 공격을 막고 성벽을 지키기 전에 먼저 무얼 해야 됩니까? 내부의 적을 소탕해야 됩니다. 그게 바로 내 마음속의 죄성입니다. 렘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 ”

예수님도 인간의 마음이 얼마나 부패했는지 직접 지적해 주셨습니다. 막7:21~23 “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이러한 부패한 마음을 정결케 하는 것은 인간의 노력으로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인간 스스로 착하게 살려고 노력해도 마음속의 죄를 깨끗하게 할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피를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고 정결케 됩니다. 벧전1:18~19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세익스피어의 비극 「맥베드」를 보면, 맥베드의 부인이 남편을 충동질하고 살인한 손을 계속 씻습니다. 또 씻고 또 씻고 아무리 씻어도 죄책감을 떨쳐버리지 못합니다. 심지어 아라비아 향수를 써도 안 됩니다. 미칠 지경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죄성은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깨끗이 씻어낼 수 없습니다. 오직 우리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만 씻을 수 있습니다. 

나 자신을 들여다 보면서 죄를 통회할 때 씻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그러므로 날마다 내 마음 속을 들여다보면서 혹시라도 하나님 앞에 불합당한 게 있다면 즉시 회개하고 죄씻음을 받아야 합니다. 그럴 때 내 마음이 정결케 됩니다. 

② 말씀 충만 :

마음의 성벽을 지키기 위해서는 내 마음을 말씀으로 채워야 합니다. 말씀 충만입니다. 20절~21절. “20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21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솔로몬이 ‘내 말’이라고 했는데, 사실은 그가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킵니다. 말씀을 경청하고 읽고 마음속에 충만히 채우고 간직하라(keep)는 겁니다. 외부에서 마음속에 부정적인 것들이 밀려들어오는 것을 가장 효과적으로 막는 방법은 미리 좋은 것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여기 컵이 있습니다. 이 컵에서 공기를 빼버리고 또 다시 공기가 들어오는 것을 어떻게 막을 수 있나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물을 가득 채우면 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공기를 완전히 빼버리고 진공 상태를 유지하는 게 거의 너무 어렵습니다. 마음 속의 죄악을 씻음 받아도 말씀으로 채우지 않으면 금세 악한 것들이 밀고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일단 우리 마음속에 말씀이 충만히 거하면 어떻게 됩니까? 골3:16~17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말씀 충만하면 마음속에 찬송과 감사가 넘칩니다. 평안, 기쁨, 감사 등 좋은 것들이 가득하게 됩니다. 그러면 외부에서 공격해 오는 유혹과 고난 등으로 인해 마음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어두워지지 않고 더러워지지 않습니다. 

프로 골퍼 신지애 선수의 이야기입니다. 다른 스포츠도 그렇지만, 흔히 골프를 마음으로 하는 멘탈 스포츠(mental sports)라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걸맞지 않게 배짱이 두둑한 게 그의 승리 비결입니다. 그런데 그 배짱은 그냥 배짱이 아니라 ‘신앙 배짱’입니다. 그는 이런 간증을 합니다. 자기도 어떤 경우에는 지레 겁을 먹고 걱정을 할 때가 있다고 합니다. 공이 물에 빠지면 어떻게 하지 ... ? 그러면 십중팔구 ‘퐁당’입니다. 

그래서 대회 직전에는 마음속에 걱정이나 근심이 밀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특히 신경을 많이 씁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말씀을 묵상하고 찬송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아예 성경 구절이 적힌 쪽지는 몸이 지니고 마음속에 지니고 다닌다고 합니다. 그러면 마음이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해지고 자신감이 생기고 평안한 마음으로 승리하게 된다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있으면 마음속에 별의 별 게 밀고 들어옵니다. 두려움이 몰려와서 걱정 근심하다 실패합니다. 유혹이 몰려와서 마음이 흔들리고 실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늘 말씀을 경청하고 묵상함으로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고 꼭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③ 언행 조심 :

마음의 성벽을 지키기 위해서는 언행에 조심해야 합니다. 마음은 어떤 말을 듣느냐, 또 무엇을 듣고 보느냐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내가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마음에 영향이 있습니다. 남의 말을 들어도 마음에 좋은 영향과 나쁜 영향이 생기지만, 내가 어떤 말을 해도 그게 역으로 내 마음 속에 전달되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이미지를 형성합니다. 

부모가 무심코 던지는 말이 자녀의 마음에 파고들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말의 영향보다 부정적인 말의 영향이 훨씬 강력합니다. 어느 엄마가 딸에게 장난삼아 매일 습관적으로 이런 말을 던졌답니다. ‘아이고, 이런 미련 곰상아~’ 그런데 수년 후 정말 곰처럼 뚱뚱하고 공부도 못하는 아이가 되어 버렸다고 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자기가 싫어하는 말인데 엄마가 자꾸 그렇게 말합니다. 그 말이 마음의 성벽이 무너뜨렸습니다. 마음속에 부정적 이미지가 그려진 겁니다. 

톱 모델 장윤주 씨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키가 작고 동양적 얼굴 다리도 가늘어서 어려서부터 신체에 대한 열등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선생님이 ‘너 모델 하면 좋겠다. 특이하게 생겨서 ... ’ 그러시는 겁니다. 처음에는 선생님이 ‘나를 놀리나? 키 작은 내가 어떻게 모델 ... ?’ 그렇게 생각했지만, 그 일 때문에 그때부터 별명이 ‘모델’이 됐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그렇게 부르니까 자기도 마음속에 ‘나는 모델, 나는 모델 ... 모델을 할 수 있을까? 해 볼까?’ 이렇게 해서 도전했는데, 마침 오리엔털리즘 트렌드가 조성되면서 부상했고, 마침내 세계적인 톱 모델이 될 수 있었습니다. 말이 이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을 위해서도 좋은 말을 해야 되지만, 나 자신을 위해서도 좋은 말을 해야 됩니다. 그 말이 내 마음속에 이미지를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24절~27절. “24 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 하라 25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26 네 발이 행할 길을 평탄하게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27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구부러진 말과 비뚤어진 말을 하지 말라는 것은 더럽고 추하고 거짓되고 사악한 말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리고 눈도 좋은 것을 보라는 겁니다. 눈으로 보는 대로 마음속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발이 가는 것도 조심해야 됩니다. 아무 데나 가서 볼 것 못 볼 것을 보고, 들을 것 못들을 것을 듣고 ... 그러면 결국 마음의 성벽이 무너지고 나쁜 것들이 밀고 들어오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도 간곡한 마음으로 당부합니다. 엡5:3~4 “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부정적이 말이 얼마나 영적으로 나쁘면 이름조차 부르지도 말라고 했겠습니까? 긍정적인 말을 해야 영적으로 좋은 것들이 마음속에 형성됩니다. 그리고 인생이 그렇게 밝고 아름답게 만들어져 갑니다. 

그런데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나 혼자 잘 해서 되는 게 아니죠. 나는 언행을 조심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자꾸 나쁜 말을 하고 나쁜 행동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깨어 있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마음의 성벽이 무너지고 악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 괜히 내 인생만 손해를 보게 됩니다. 이런 경우를 당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할까요? 반사 법칙을 사용하면 됩니다. 

햇빛이 강렬하게 비취면 어떻게 하죠? 가리는 방법도 있지만, 또 어떻게 하면 좋죠? 거울로 반사시키면 됩니다. 거부하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쁜 말, 거짓말, 사악한 말, 음란한 말 하면 반사시키십시오. 그런 말 하는 사람이나 다 가지라고 하세요. 다른 사람들이 나쁜 행동 하고 힘들게 하면 역시 반사시키십시오. 그러면 내 마음속으로 침투하지 못합니다. 

시편기자는 어떤 사람이 과연 복 있는 사람인지 이렇게 노래합니다. 시1:1~3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언행을 조심하고 마음속에 말씀을 충만히 채우고 살면 마음의 성벽을 지킬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마치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여러분, 어떻습니까? 저와 여러분은 마음의 성벽을 잘 지키고 있습니까? 거기서 인생의 승부가 결정됩니다. 스포츠에만 심리전이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 인생 자체가 심리전입니다. 아무쪼록 마음의 성벽을 잘 지키심으로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한 복을 누리는 승리의 인생 되시기 바랍니다. (홍문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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