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복있는 사람은....

첨부 1


오랜만에 큰 맘먹고 손세차를 맡겼습니다.
반짝이는 차를 운전하니 기분이 그만이었는데...
5분쯤달렸을까요 하늘이 갑자기 찌푸리더니 급기야 비가 내렸습니다.
제 입에서는 "아~~~ 하나님 비가 오네요" 라는 탄성(?)이 나왔습니다.
그리곤 제입에서는 버릇처럼" 아~후 지지리도 복도없지"란 말이...
씁쓸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와서 아내에게 조금전 일을 이야기하니 위로는 못해줄 망정 저를 바보라고 하더군요. 아내 말은 이러했습니다, "왜 방송을 안들었어? 방송에서 그렇게 비가온다고 했는데...라디오만 들었어도... 바보"
그 순간 바보란소리에 뚜껑(?)이 열릴려고 했으나 조금 지나 제 마음을 스치는
생각이"" 들을 수있는것도 복이구나 "" 란 생각이 저를  잡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는 너무(?)도 많은 복음들이 선포됨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이는 복음 속에서 살고, 다른이는 듣고 그냥살기도하고
또다른 어떤이는 듣지도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비가 온다는 것을 알고 우산을 준비하는 어떤이,
비가온다는 것을 알고 그냥 씩씩하게 가는 다른이,
아예 일기예보를 들의려고도 않는 또다른 어떤이,
""정말이지 듣는 다는 것이 얼마나 복된것인지요""
그러니 저와 여러분은 얼마나 복된 사람인가알겠죠? 전 복이 터져 넘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마13:16)
사랑하는 형제여 자매여 기억 합시다,복있는 사람임을, 그리고 노아의때를......
..........................................................................................................추신: 저는 2회 work camp  참가자입니다,혹시 이글을 그때의 형제 자매님께서 보신다면 연락주세요. 제가 기억력이 없어서 다 기억할순없지만요... 기다릴께요,보고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부천으로 이사했어요,아주 몇해전에 정읍에서
[email protected]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