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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좁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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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 월드컵이 드디어 개막되었습니다. 개막전의 이변은 또한 많은 사람들의 화제가 되었지요. 피파 랭킹 42위인 세네갈이 1위인 프랑스를 이겨버리다니...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한 도박사가 개막전 배팅에서 세네갈의 1:0 승에 배팅을 해서 엄청난 배당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넓은 문으로 가길 원합니다. 인간의 가능성에 인생을 거는 것이지요. 하지만, 성경은 그 반대를 이야기 합니다. 좁은 문으로 가라. 네 십자가를 지라.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좁은 문으로 가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버려야 합니다. 세상의 부와 명예라는 것을 짊어지고 가기에는 좁은 문의 공간은 너무 좁습니다. 문틈에 끼여 빠져 나갈 수 없습니다. 또한 좁은 문으로 가는 길은 탄탄대로(아우토반)도 아닙니다. 험하기 험한 가시밭길입니다. 그래서, 좁은 문으로 가는 자는 많지 않고 가던 사람들도 되돌아서 넓은 문으로 향하게 됩니다.
      위의 도박사가 세네갈의 승리에 배팅했을 때, 많은 다른 도박사들은 그를 비웃었을 겁니다. 우리가 좁은 문으로 가려할 때, 세상 사람들은 우리들을 비웃을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비웃었던 것처럼...
     하지만,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예수님이 이미 그 길을 가셨다는 것입니다. 좁은 문으로 가는 길이 생명의 길임이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 길의 끝에는 수십억의 배당금과는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함께 그 길을 갑시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마태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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