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기대보다 5000배 (행 3:1-10, 행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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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보다 5000배 (행 3:1-10, 행 4:4)
새해에는 부흥되는 교회 만들어 갑시다. 내가 잘하면 교회는 부흥됩니다. 착한 교인됩시다. 거짓말을 하지 맙시다. 전도에 몰입합시다.
무슨 일이든지 기대보다 더 잘 된다면 얼마나 신날 가요?
1. 고기잡이 베드로
저녁에 고기잡이 나간 베드로는 밤새도록 한 마리도 잡지 못 하였습니다. 베드로의 기대는 고기를 많이 잡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실망입니다. 단 한 마리도 잡지 못 하고 그물을 씻고 있었습니다. 피곤이 더욱 겹치는 것 같았습니다. 그 때 예수님이 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깊은 곳에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베드로는 순종하였습니다. 그물이 찢어지도록 고기를 많이 잡았습니다. 두 배 가득 채웠습니다. 기대 보다 훨씬 많은 두 배였습니다.
기대보다 잘 되는 인생을 살아가는 삶은 행복한 삶입니다.
2. 오병 이어 사건
장정 5000명이 벳세다 광야에서 아침부터 밤까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저들이 허기져서 돌아가지 못 할 것을 아셨습니다. 제자들에게 먹을 주라고 하였습니다. 제자들은 세 가지 핑계를 댔습니다.
<빈들입니다.> <날이 저물었습니다.> <200 데나리온 돈이 있어도 부족합니다.> 모두가 허기를 때우기를 기대하였습니다. 그러나 보리떡 2개와 물고기 5마리로 예수님은 5000명이 다 배불리 먹고 12 광주리가 남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라 가는 삶은 기대 이상의 결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기대 이상의 열매를 거두는 삶은 신나는 삶입니다.
2012년을 믿음으로 맞이한 당신에게 기대 이상의 열매를 거두는 신나는 삶을 사시길 축복합니다. “2012년도에 기대이상 열매를 거두시길 축복합니다.”
3. 성전 미문 앉은뱅이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기도하러 가다가 40년 동안 앉은뱅이로 앉아 구걸하던 거지를 만났습니다. 나면서부터 앉은뱅이였습니다. 이 성전에서는 하루에 세 번 기도 시간이 있었습니다. 아침 9시, 12시 그리고 오후 3시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오후 3시 기도회에 참석하려고 성전으로 올라갈 때였습니다.
거지가 언제나 그런 것처럼 구걸하며 손을 내밀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돈을 주려고 하였으나 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말했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오른손을 잡아 일으켰습니다. 앉은뱅이는 갑자기 발과 발목에 힘이 생기더니 일어나 걷고 또 뛰었습니다. 그리고 자기에게 기적을 주신 하나님을 찬미하였습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① 앉은뱅이가 뛰는 사람으로
걸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기대이상으로 걸었고 기대이상으로 뛰었습니다. 기적이었습니다.
② 구걸하던 삶이 구제로
40여년을 구걸하던 이가 이제는 구걸을 멈추었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그가 구제하였다는 말은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율법을 지키는 이들입니다. 그들은 언제나 자기보다 못 한 이들에게 구제하여야 합니다. 유대인은 구제를 연구하는 민족입니다. 심지어 구제받는 사람도 구제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구제는 매일 밥 먹고 자는 것과 같이 생활화되어 있습니다.
잠 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철칙 교훈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제할 사람이 앞에 있으면 그 사람에게 감사드렸습니다. 예를 들어 길을 가다가 거지를 만나면 “거지님 하나님께 복 받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대인들은 구제 할 대상을 만나면, 하나님께 축복받을 기회를 제공하는 사람이라고 기뻐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③ 땅의 사람에서 하늘의 사람으로
사도행전 4장 22절을 보면 나이가 40세쯤이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2절을 보면 나면서부터 앉은뱅이라고 하였습니다. 40년간 땅에만 붙어살던 이였습니다. 그러나 본문 9절을 보면 앉은뱅이는 하나님을 찬미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육의 사람이 영의 사람으로, 땅의 사람이 하늘의 사람으로, 앉아 살던 사람이 뛰면서 사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기대 이상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성도들이 2012년을 시작하면서 기대했던 것 보다 상상을 초월하는 기대이상의 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4. 베드로와 요한
베드로와 요한은 기도시간이 되어 성전으로 기도하러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그 시간에 앉은뱅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고 있었습니다. 제일 먼저 앉은뱅이를 만난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입니다. 메고 오자 말자 만난 것입니다.
①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아직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기도 하려고 성전에 들어가면서 기대 이상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② 앉은뱅이가 일어나 걸은 것이 아니라 뛰었습니다.
③ 5000배를 받았습니다.
앉은뱅이 한 명만 구원하고 싶었는데 5000명이 구원받았습니다. 기대보다 5000배를 받았습니다. 하루에 한명 구원하는 일도 어려운데 일인데 기대이상 5000명이 예수 믿는 대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5. 기대이상의 복을 받는 비결
기대 이상의 복을 받으려면, 오늘 성경에 나오는 네 단어를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① 날마다 ② 성전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③ 기도시간에 ④ 예수 이름으로
① 날마다
행 3:2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이 앉은뱅이가 기대 이상의 축복을 받은 것은 <날마다> 그 자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꾸준하게 끈기 있게 일 할 때 기대이상의 기적을 맛보았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날마다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
② 성전 미문
앉은뱅이가 날마다 구걸한 자리가 성전 미문이었기에 기대이상의 복을 받았습니다. 어디에 있었는지가 너무나 중요합니다. 성전 미문이었습니다. 놀아도 기적의 자리에서 놀아야 기적이 일어납니다.
한나도 하나님이 계신 성전에서 17년 만에 아들 사무엘을 낳는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은 하나님의 집에서 일어납니다.
이 앉은뱅이는 40년 정도 성전 미문을 벗어나지 않고 살았습니다. 이것이 기대를 넘어 기적으로 간 비결이었습니다.
③ 기도
이 기적은 기도하러 올라가다가 일어났습니다. 혼자 조용히 기도하러 가다가 기적이 일어난 것도 아니었습니다. 둘이 합심하여 기도하려고 가다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내가 너희와 함께 한다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막 11:17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성전은 기도하는 집입니다. 기도하는 데에는 기적이 따릅니다. 예수님이 <내 집은 친교하는 집이다>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내 집은 먹는 집이다>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내 집은 회의하는 집이다>라고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먹다가 성령 받았다는 사람 있습니까? 고스톱 하다가 불 받았다는 사람들 보았습니까? 회의도중에 은사가 임하였다는 사람 있었습니까? 교회는 먹는 것도, 친교도, 회의도 좋지만 본질은 기도입니다.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앉은뱅이가 기대를 넘어 흥분으로 살게 된 비결은 기도시간에 기도하러 가는 사람에 의하여 일어난 사건입니다.
④ 예수 이름으로
베드로와 요한이 앉은뱅이를 붙들고 외친 말은?
행 3:6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아무리 날마다 꾸준하고, 아무리 기도하고, 아무리 성전 미문이라도 예수 이름이 없으면 기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예수 이름이 핵심입니다.
어느 공장이 멋지게 건설되었습니다. 그러나 수천억 드렸어도 기계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원인을 알아보니 전기가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예수 이름은 능력입니다. 어느 분이 의미심장한 말을 하였습니다. <요즈음 교회들은 은과 금은 있는 데 예수 이름이 없다>
베드로와 요한은 은과 금은 없어도 예수 이름이 있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은과 금은 없어도 예수 이름이 있으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사실상 오늘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일으킨 기적입니다. 주님이 아니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교회 부흥을 위하여 주님께 기도하는 데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부흥을 구하지 말고 부흥을 주시는 예수님을 구하라.>
예수님이 허락하시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안 됩니다. 예수님은 기대보다 5000배, 기적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 기대이상의 사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부흥되는 교회 만들어 갑시다. 내가 잘하면 교회는 부흥됩니다. 착한 교인됩시다. 거짓말을 하지 맙시다. 전도에 몰입합시다.
무슨 일이든지 기대보다 더 잘 된다면 얼마나 신날 가요?
1. 고기잡이 베드로
저녁에 고기잡이 나간 베드로는 밤새도록 한 마리도 잡지 못 하였습니다. 베드로의 기대는 고기를 많이 잡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실망입니다. 단 한 마리도 잡지 못 하고 그물을 씻고 있었습니다. 피곤이 더욱 겹치는 것 같았습니다. 그 때 예수님이 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깊은 곳에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베드로는 순종하였습니다. 그물이 찢어지도록 고기를 많이 잡았습니다. 두 배 가득 채웠습니다. 기대 보다 훨씬 많은 두 배였습니다.
기대보다 잘 되는 인생을 살아가는 삶은 행복한 삶입니다.
2. 오병 이어 사건
장정 5000명이 벳세다 광야에서 아침부터 밤까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저들이 허기져서 돌아가지 못 할 것을 아셨습니다. 제자들에게 먹을 주라고 하였습니다. 제자들은 세 가지 핑계를 댔습니다.
<빈들입니다.> <날이 저물었습니다.> <200 데나리온 돈이 있어도 부족합니다.> 모두가 허기를 때우기를 기대하였습니다. 그러나 보리떡 2개와 물고기 5마리로 예수님은 5000명이 다 배불리 먹고 12 광주리가 남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라 가는 삶은 기대 이상의 결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기대 이상의 열매를 거두는 삶은 신나는 삶입니다.
2012년을 믿음으로 맞이한 당신에게 기대 이상의 열매를 거두는 신나는 삶을 사시길 축복합니다. “2012년도에 기대이상 열매를 거두시길 축복합니다.”
3. 성전 미문 앉은뱅이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기도하러 가다가 40년 동안 앉은뱅이로 앉아 구걸하던 거지를 만났습니다. 나면서부터 앉은뱅이였습니다. 이 성전에서는 하루에 세 번 기도 시간이 있었습니다. 아침 9시, 12시 그리고 오후 3시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오후 3시 기도회에 참석하려고 성전으로 올라갈 때였습니다.
거지가 언제나 그런 것처럼 구걸하며 손을 내밀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돈을 주려고 하였으나 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말했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오른손을 잡아 일으켰습니다. 앉은뱅이는 갑자기 발과 발목에 힘이 생기더니 일어나 걷고 또 뛰었습니다. 그리고 자기에게 기적을 주신 하나님을 찬미하였습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① 앉은뱅이가 뛰는 사람으로
걸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기대이상으로 걸었고 기대이상으로 뛰었습니다. 기적이었습니다.
② 구걸하던 삶이 구제로
40여년을 구걸하던 이가 이제는 구걸을 멈추었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그가 구제하였다는 말은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율법을 지키는 이들입니다. 그들은 언제나 자기보다 못 한 이들에게 구제하여야 합니다. 유대인은 구제를 연구하는 민족입니다. 심지어 구제받는 사람도 구제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구제는 매일 밥 먹고 자는 것과 같이 생활화되어 있습니다.
잠 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철칙 교훈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제할 사람이 앞에 있으면 그 사람에게 감사드렸습니다. 예를 들어 길을 가다가 거지를 만나면 “거지님 하나님께 복 받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대인들은 구제 할 대상을 만나면, 하나님께 축복받을 기회를 제공하는 사람이라고 기뻐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③ 땅의 사람에서 하늘의 사람으로
사도행전 4장 22절을 보면 나이가 40세쯤이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2절을 보면 나면서부터 앉은뱅이라고 하였습니다. 40년간 땅에만 붙어살던 이였습니다. 그러나 본문 9절을 보면 앉은뱅이는 하나님을 찬미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육의 사람이 영의 사람으로, 땅의 사람이 하늘의 사람으로, 앉아 살던 사람이 뛰면서 사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기대 이상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성도들이 2012년을 시작하면서 기대했던 것 보다 상상을 초월하는 기대이상의 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4. 베드로와 요한
베드로와 요한은 기도시간이 되어 성전으로 기도하러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그 시간에 앉은뱅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고 있었습니다. 제일 먼저 앉은뱅이를 만난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입니다. 메고 오자 말자 만난 것입니다.
①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아직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기도 하려고 성전에 들어가면서 기대 이상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② 앉은뱅이가 일어나 걸은 것이 아니라 뛰었습니다.
③ 5000배를 받았습니다.
앉은뱅이 한 명만 구원하고 싶었는데 5000명이 구원받았습니다. 기대보다 5000배를 받았습니다. 하루에 한명 구원하는 일도 어려운데 일인데 기대이상 5000명이 예수 믿는 대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5. 기대이상의 복을 받는 비결
기대 이상의 복을 받으려면, 오늘 성경에 나오는 네 단어를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① 날마다 ② 성전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③ 기도시간에 ④ 예수 이름으로
① 날마다
행 3:2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이 앉은뱅이가 기대 이상의 축복을 받은 것은 <날마다> 그 자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꾸준하게 끈기 있게 일 할 때 기대이상의 기적을 맛보았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날마다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
② 성전 미문
앉은뱅이가 날마다 구걸한 자리가 성전 미문이었기에 기대이상의 복을 받았습니다. 어디에 있었는지가 너무나 중요합니다. 성전 미문이었습니다. 놀아도 기적의 자리에서 놀아야 기적이 일어납니다.
한나도 하나님이 계신 성전에서 17년 만에 아들 사무엘을 낳는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은 하나님의 집에서 일어납니다.
이 앉은뱅이는 40년 정도 성전 미문을 벗어나지 않고 살았습니다. 이것이 기대를 넘어 기적으로 간 비결이었습니다.
③ 기도
이 기적은 기도하러 올라가다가 일어났습니다. 혼자 조용히 기도하러 가다가 기적이 일어난 것도 아니었습니다. 둘이 합심하여 기도하려고 가다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내가 너희와 함께 한다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막 11:17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성전은 기도하는 집입니다. 기도하는 데에는 기적이 따릅니다. 예수님이 <내 집은 친교하는 집이다>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내 집은 먹는 집이다>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내 집은 회의하는 집이다>라고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먹다가 성령 받았다는 사람 있습니까? 고스톱 하다가 불 받았다는 사람들 보았습니까? 회의도중에 은사가 임하였다는 사람 있었습니까? 교회는 먹는 것도, 친교도, 회의도 좋지만 본질은 기도입니다.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앉은뱅이가 기대를 넘어 흥분으로 살게 된 비결은 기도시간에 기도하러 가는 사람에 의하여 일어난 사건입니다.
④ 예수 이름으로
베드로와 요한이 앉은뱅이를 붙들고 외친 말은?
행 3:6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아무리 날마다 꾸준하고, 아무리 기도하고, 아무리 성전 미문이라도 예수 이름이 없으면 기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예수 이름이 핵심입니다.
어느 공장이 멋지게 건설되었습니다. 그러나 수천억 드렸어도 기계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원인을 알아보니 전기가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예수 이름은 능력입니다. 어느 분이 의미심장한 말을 하였습니다. <요즈음 교회들은 은과 금은 있는 데 예수 이름이 없다>
베드로와 요한은 은과 금은 없어도 예수 이름이 있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은과 금은 없어도 예수 이름이 있으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사실상 오늘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일으킨 기적입니다. 주님이 아니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교회 부흥을 위하여 주님께 기도하는 데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부흥을 구하지 말고 부흥을 주시는 예수님을 구하라.>
예수님이 허락하시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안 됩니다. 예수님은 기대보다 5000배, 기적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 기대이상의 사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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