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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유산을 물려주자! (신 6:4-9)


예배당 계단에 초등부 윙윙 캠프 광고 문구가 있다. 무슨 내용인지 보셨는가? 
‘여름휴가는 윙윙 캠프로’. 5년째 10년째 여름휴가를 초등부 캠프로, 중고등부 수련회로 가는 분들이 계신다. 아마도 휴가비는 수련회 회비로 쓸 거다. 목사로서 감사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다. 주님께서 그 헌신을 귀하게 받아주실 거다. 
*당신의 그 섬김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헌신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부모의 제일 큰 소원은 뭘까? 자녀가 잘 되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우리 자녀가 잘 될까? 
*몇 년 전 한국교육개발원에서 800명의 기독교인, 비기독교인 부모에게 설문조사를 한 것이다. ‘자녀 성공요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비기독교인 부모는 이런 대답을 했다. 
첫째는 성실성과 노력(41.3%), 둘째가 학벌과 연줄(33.8%), 셋째가 가정배경(14.4%). 
기독교인 부모들은 어떨까? 첫째는 학벌과 연줄(39.7%), 둘째는 성실성과 노력(27.%), 셋째는 신앙(16.2%). 그렇게 되면 우리 자녀들이 기대하는 만큼 잘 될까? 
유치부 성경학교 주제가 ‘예수님을 최고로 모셔요’이다. 주일학교에서는 그렇게 가르친다. 
부모들은 예수님은 첫째가 아니다. 둘째도 되지 못한다. 셋째밖에 안 된다. 

하나님의 소원도 자녀들이 잘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신6:2-3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케 하기 위한 것이라.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네가 크게 번성하리라.” 

부모 생각대로 키워야 할까? 하나님 말씀대로 키워야 할까? 누구 생각대로 해야 할까? 
오늘 말씀은 ‘이스라엘아 들으라’라고 시작된다. 히브리어로 ‘쉐마 이스라엘’이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신 자녀교육의 원리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지금도 이 말씀을 자녀교육헌장으로 여겨서 지킨다고 한다. 
예수님도 계명 중에 가장 우선되는 계명으로 말씀하셨다. 막12:28-30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쉐마 이스라엘)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쉐마 이스라엘! 쉐마 시화동산교회!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자. 순종하자. 

1. 부모가 해야 할 일 

4절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시니” 
쉐마 이스라엘아! 쉐마 시화동산교회 부모들아! 무엇을 들으라 하시는가? 하나님만 섬겨라! 
우리가 섬겨야 할 유일한 분은 하나님 한 분이시다. 
신앙보다 학벌을 우선하지 마라. 하나님보다 사람 연줄 우선하지 마라. 신앙보다 돈을 따라가지 마라. 하나님보다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지 말라. 부모가 먼저 그렇게 살아라. 

부모가 먼저 해야 할 일을 더 말씀하신다. 5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부모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라. 
생각을 집중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라. 감정을 다 모아서 하나님을 사랑하라. 의지를 다 쏟아서 하나님을 사랑하라. ‘지정의’를 쏟아서 하나님을 사랑하라. 
우리 부모님은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하는구나! 자녀의 마음에 찐하게 느껴질만큼 사랑하라. 

부모가 먼저 해야 할 일이 또 있다. 6절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자녀의 마음에 새겨주기 전에 부모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새기라. 부모의 마음에 새겨진 하나님의 말씀을 자녀들이 보게 하라.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새겨진다. 사랑하는 만큼 깊이 새겨진다. 
마음에 새겨지면 그 말씀대로 살게 된다. 그러면 자녀들이 부모의 마음에 새겨진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수 있게 될 것이다. 

2. 자녀에게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라 

7절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부모 마음에 새겨진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쳐야 한다. 
부모의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주어야 한다. 믿음의 유산을 자녀에게 물려주어야 한다. 
잠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제일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어떻게 하면 자녀에게 믿음의 유산을 물려줄 수 있을까? 
‘백문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란 말이 있다. 백번 듣는 것 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낳다. 
인격의 85%가 1-6살 동안에 완성된다고 한다. 옳고 그름을 판단할 능력이 없이 그냥 보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거다. 보면서 그대로 닮아가게 되는 거다. 그래서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하는가 보다. 어릴 때 보고 배운 것이 평생 간다는 말이다. 
부모는 자녀에게 모델(role model)이 되어야 한다. 어떤 분의 책 제목이다. <나는 평생 아버지 흉내만 내며 살았다> 좋은 아버지이시고, 좋은 자녀 같다. 사도바울은 고전11: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은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자녀에게 본을 보이지 않으면서 가르치면 배우기보다는 반발심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 

대물림이란 말이 있다. 부모에게 있는 것이 자녀에게 대물림 되는 게 많다. 
불행한 대물림이 있다. 상처의 대물림, 질명의 대물림, 중독의 대물림도 있다. 
행복한 대물림도 있다. 믿음의 대물림, 비전의 대물림, 축복의 대물림도 있다. 
또 자녀는 부모의 DNA(유전인자)를 물려받는다. 태어날 때부터 부모를 닮는다. 
믿음의 부모는 자녀에게 영적인 DNA를 물려주어야 한다. 부모 신앙을 닮게 해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말씀하신다. 신6:7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을 강론할 것이며” 
집에 앉았을 때에 가르치라. 길을 갈 때도 가르치라. 잠자기 전에도 가르치라. 깨어날 때에도 가르치라.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기억나게 하라. 

*요한 웨슬레의 어머니 수잔나 웨슬레는 탄광촌에서 목회하는 가난한 목사의 사모였다. 열아홉의 자녀를 낳아 열세 명을 키웠다. 생활이 어려워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없어서 가정교육을 시켰다. 어린 자녀가 걷기 시작할 때부터 손을 잡고 감옥과 병원, 양로원을 함께 방문하여 이웃 사랑의 정신을 키워 주었다. 한 주에 한 끼씩 금식하고, 하루에 세 번 씩 소리 내어 기도할 것을 가르쳤다. 

매일 성경공부와 기도회를 저녁 6시에서 9시까지 가졌다. 밤 9시에 기도회가 끝나면 아이들을 세워놓고 물었다. “애들아 ! 너희가 누구냐?” “우리는 위대한 어린아이들입니다” “누가 너희를 위대하다 했느냐?”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대한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너희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 “예, 우리는 지금 역사를 창조하고 있습니다” 
“그 일을 누가 하게 했느냐?” “우리를 위대하게 쓰시기를 원하는 하나님이 하게 했습니다” 
이 같은 문답이 끝나면 모두 "아멘"하고서 잠자리에 들어갔다. 

하나님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사용하여 가르치라고 말씀하신다. 신6:8-9 “너는 또 그것을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 
유대인의 자녀교육은 가정교육 중심이다. 부모들은 네가지를 자녀들에게 늘 가르친다. 

1)아이들이 말을 배우기 시작할 때부터 ‘쉐마 이스라엘’(신6:4-9)을 외우게 한다. 
2)아침기도회에 부모와 함께 참석하여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하는 습관을 갖게 한다. 
3)테필린이라고 하는 조그만 상자를 만들어 ‘쉐마 이스라엘’을 쓴 양피지 넣어, 한개는 팔목에 차고, 한개는 머리에 가죽 끈으로 묶어서 이마에 붙인다. 팔목에 매는 이유는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된다는 것을 가르친다. 이마에 붙이는 것은 인간의 지식보다도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이 더 먼저 떠올라야 된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4)집 문간에는 메주자라는 나무나 쇠로 통을 붙인다. 그 안에 양피지에 쓴 ‘쉐마 이스라엘’을 넣는다. 집에서 나갈 때 마다 또 들어올 때마다 메주자를 손으로 만지면서 기도문을 외운다. 그곳에 입을 맞추게 한다. 

왜 이렇게까지 하라고 말씀하실까? 몸에 배게 가르치고 훈련시키는 것이다. 
습관이 되고 체질이 되게 가르치라는 것이다. 인격이 되고 생활이 되게 가르치라는 것이다. 
머리로 기억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기억하는 대로 살지 못한다. 습관이 되고, 체질이 되면 저절로 살게 된다. 
*그렇게 가르쳤던 부모가 성경에 나온다. 디모데의 어머니와 할머니이시다. 
딤후1:5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어떻게 디모데가 이런 믿음을 가질 수 있었을까? 딤후3:15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디모데를 바라보는 어머니와 할머니가 얼마나 행복했을까! 얼마나 감사했을까! 

훌륭한 선지자 사무엘은 자식들에 대해서 이런 소식을 들었다. 삼상8:4-5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사무엘의 마음이 얼마나 괴로웠을까? 
우리 자녀의 모습은 어떤가? 디모데 같은가? 사무엘의 자녀 같은가? 
우리는 자녀들을 어떻게 가르쳤는가?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맺는 말 
20세기를 주도한 최고의 지성 21명 중 15명이 유대인이라고 한다. 헐리우드의 걸출한 영화감독과 스타들의 대부분이 유대인이다. 미국 내 최고 부자 40명 중 절반이 유대인이다. 미국의 정치와 경제를 주름잡고 있는 사람들이 유대인이라고 한다. 1901-1990년까지 90년간 노벨상 수상자 404명 22%가 유대인이다. 

전 세계 유대인 인구가 1300만 정도이다. 세계인구의 0.2%정도이다. 그런데 미국과 세계에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민족이다. 그 원동력이 어디에 있을까? 자녀교육이라고 인정한다. 
‘쉐마 이스라엘’의 원리를 지금도 철처하게 가르치고 지켜나간다. 하나님이 어떻게 하실까? 신28: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부모가 성경대로 자녀를 가르치니 하나님이 그 자손을 성경대로 축복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쉐마 부모들아’. 
먼저 부모인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힘써 살자. 그리고 자녀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자. 그러면 하나님이 말씀대로 우리 자녀들을 사용하실 것이다. 축복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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