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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인종도 초월하는 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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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도 초월하는 정직 


미국에 사는 어느 집사의 간증이다. 

디모데전서 3장 집사의 조건에 대한 말씀을 읽다가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하는 말씀에서 출장비가 마음에 걸리더란다. 

서울 출장의 경우 비행기표, 호텔비, 식비가 나오는데 
자신은 처갓집에 있다가 가니까 호텔과 식사비가 안 들었다. 

그래서 고민하다 정직하게 비행기 값만 청구해서 
남은 돈을 회사에 다시 반환했다고 한다. 

그랬더니 사장이 묻더란다. 
“경비가 이것밖에 안됩니까?” 

그래서 상황을 말했더니 사장은 
“당신은 참 재미있는 사람이군요” 하더란다. 

21년간 같은 회사에 다니며 새벽까지 일하면서 겨우 한 번 승진했는데 
놀랍게도 연말에 봉급이 수백 달러가 인상됐고 진급까지 됐다는 것이다. 
그는 ‘정직은 인종도 초월하는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잠시 후 눈물이 났는데 
그것은 자신의 봉급이나 진급 때문이 아니라 
‘이건 하나님께서 내게 주셨구나’ 하는 깨달음 때문이었다. 

하나님은 반드시 정직한 자를 돌아보시고 그 행위를 갚아주신다. 

- 박건 목사(의왕 예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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