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그리스도인에 대한 신뢰

첨부 1


어느 권사님의 간증입니다. 
이 분은 서울 강남에 빌딩을 갖고 계시고, 신앙이 좋은 분이십니다. 

이분이 집사님일 때, 원래 집이 서울 평창동 이층집에 살고 계셨고, 
조그마한 사업도 잘 되어서 괜찮은 삶을 사셨던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오래 전에 친한 친구가 보증을 서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이 분이 고민을 하다가 그 친구를 위해 보증을 서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결국 일이 안 풀려서 친구의 빚을 고스란히 떠안게 되었습니다. 
채권자가 날마다 찾아와tj 보증을 선 이 집사님에게 책임을 지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집사님은 그 채권자의 요구에 결국 집을 팔아서 갚겠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너무 순순히 책임을 지겠다는 말이 믿어지지 않아 ‘정말이야?’고 묻는 채권자에게 
“예수 믿는 사람은 말한 대로 합니다”라는 말을 한 후, 
정말 집을 팔아서 친구의 빚을 대신 갚아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남은 돈으로 당시 서울 변두리에 땅을 사서 집을 짓고 이사를 했습니다. 

십 수년이 지나서 이분의 땅과 집이 엄청난 값으로 치솟았습니다. 
그 권사님이 땅을 사서 집을 지은 곳이 지금의 강남 영동호텔 옆이었던 것입니다. 

그때는 거기가 서울의 변두리여서 땅값이 아주 쌌었다고 합니다. 

그 분이 하시는 말씀이, 
“지금 이 집을 팔면 그때 잃어버렸던 집 세 채를 사고도 남습니다”, 

그 분의 말씀을 들으면서 어떤 시원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