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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유머] 감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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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명퇴한후 이태원에 가게를 차린 40대 남자가 간절히 기도드렸다. 

"하나님, 하루에 400만원씩 벌게 해 주시면 
그 중 200만원을 교회에 바치겠나이다. 제발~ 아멘." 

다음날 그는 200만원을 벌었다. 

그러자 사나이는 너무 기뻐 하나님께 다시 기도를 드렸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하나님. 
 먼저 당신의 몫을 떼어놓고 주시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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