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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광의 찬송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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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수를 통하여 하나님을 보고, 예수를 통하여 만물을 볼 수 있습니다. 
성도들의 눈에 ‘만물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이 보여야 정상적인 성도의 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주만물은 하나님의 영원한 통치를 지금도 노래하고 있습니다. 
환상을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송하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교회로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것이 곧 천국의 모습입니다. 
교회는 천국의 모형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중세 교황권은 찬송을 포함한 세 가지를 박탈했습니다. 
기도를 박탈하고 말씀을 보지 못하게 했습니다. 
성경도 라틴어 성경만을 고집하여 보통사람들이 보지 못하도록 해 놓았습니다. 
신부와 성도의 벽을 벌려놓은 것입니다.

그들은 성도들에게 찬송 부르는 길을 막았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는 것을 악용한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16세기 초반 개혁자 마틴 루터의 시대까지 찬송이 죽어 있었습니다. 
루터가 1529년에 작사 작곡한 384장 (“내 주는 강한 성이요”)이 
우리 기독교 역사에 차지하는 비중이 어떠함을 짐작케 하는 대목입니다. 

로마 카톨릭의 찬송 금지 때문에 생긴 것이 
저 유명한 ‘파리 나무 십자가’, ‘빈 소년 어린이 합창단’ 같은 것입니다. 
남자 아이들로만 구성하고 여자 아이들은 아예 참여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여성의 목소리가 필요하니까 남자들의 성(性)을 제거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카스트라토 제도입니다. 

변성기 전에 남자의 성을 제거하여 여성소리가 나게 했고, 사람들은 남자가 내는 여성스런 목소리에 쉽게 매료되었습니다.

교회가 잘못하므로 얼마나 하나님을 슬프게 했는지! 
이태리에서는 일년에 4,000명씩 거세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교회가 범죄했습니까? 
교회가 타락하면 이런 무시무시한 범죄에 이르게 됩니다. 
이것은 배후에서 마귀가 찬송을 부르지 못하게 하려고 교묘하게 책략을 부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마음껏 찬송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주님의 영원한 통치의 약속을 믿음으로 노래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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