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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장 가치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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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계의 대부'라고 하시는 국악인 박동진 장로님의 간증을 읽어보았습니다. 

당시 불교인이었는데 성탄절 기독교 방송에 가서 판소리를 하다 
예수님을 영접한 그분은 `예수 소리꾼'으로 변신하였습니다. 

30년을 판소리로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내 도리를 다하고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답니다. 
이땅의 삶이 이제 얼마 남지 않음을 느끼며 
전수관 뒤에 마련해 놓은 밭 5백여 평에 마을주민을 위한 교회와 
은퇴 선교사들이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휴양소를 짓고 
전수관에서 수련중인 문하생들이나 앞으로 그 교회에서 배출되는 
그리스도의 일꾼들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도록 가르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것으로 마지막 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일은 무엇이겠습니까? 
생명 구원 사역에 우리가 쓰임받는 것입니다.  
내 생에 가장 가치 있게 사용되는 것은 생명 구원에 사용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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