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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도행전적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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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사역하시는 박흥신선교사님이 게십니다
수라바야에는 기독교 국가로 독립한 동티모르에서 쫓겨 온 
반대세력인 회교도가 이주하여 생긴 마을이 있다고 합니다. 

이 마을에 딴떼 빼라라는 80세가 되신 할머니가 있었는데 작년에 돌아가셨답니다. 
그 할머니는 온갖 병으로 고생하고 만약을 다 써도 안 나았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낫지 않던 병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치유되었습니다. 

지금도 온갖 잡된 신을 섬기는 그 나라에서는 사도행전적 역사가 나타납니다. 
그런데 그 할머니가 나은 것을 보고 마을 사람 3,000명이 개종하였습니다. 
그리고 골수 회교지역에 기독교학교를 세웠습니다. 
쓰러져 가던 학교에 지금은 학생이 넘친다고 합니다. 
그 할머니에게 기적이 일어남으로 저절로 복음이 전파 되어 
지금은 아주 활발하게 복음이 전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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