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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늘에서 내려온 금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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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목사님께서 강원도에 부흥회를 가셨습니다. 
첫날 안수집사님이 강사목사님 식사를 대접했습니다. 
안수집사님이 식사 중에 목사님께 말했습니다. 

“목사님, 제가 지난 몇 달 동안 교회를 나오지 않다가 오늘에야 교회에 나왔습니다.” 

“아니 왜요?” 

“예, 제가 시험이 들었습니다. 
 시험이 들고 나니 목사님도 보기 싫고 장로님들도 보기 싫고 성도들도 보기 싫어졌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제가 교회를 나오지 않는 동안 하나님은 저를 깨닫게 하시려고 사건들이 일어나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무슨 사건이 났는데요.” 

“예, 제가 돼지를 키우는데 도둑이 트럭을 대고 돼지를 싹 훔쳐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인삼 농사를 짓는데 또 도둑이 들어서 트럭을 대고 인삼을 싹 뽑아 가버렸습니다. 
 저는 그래도 깨닫지 못하고 교회를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어떻게 교회에 오시게 되었습니까?” 

“제가 오늘 새벽에 꿈을 꾸었습니다. 
 꿈속에서 보니 온 천지가 불바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늘에서 ‘구원을 받을 사람은 교회로 와라’라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저는 그 음성을 듣고 교회로 달려왔는데 교회에 목사님과 장로님들을 비롯해서 성도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늘에서 금줄 하나가 내려오는데 보니 명찰이 붙어있고 
 그 명찰에 목사님 이름이 쓰여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 그 명찰을 잡으니 하늘로 주루룩 하고는 올라가시더라구요. 
 잠시 후에 장로님 이름이 쓰인 금줄이 내려오고, 이번에 장로님이 그 줄을 잡고 주루룩 올라갔습니다.
 계속 금줄이 내려와서 결국은 예배당 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하늘로 올라가고 저만 남았습니다. 

 저는 너무 당황해서 하나님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에게도 금줄을 내려주세요. 제발 저에게도 금줄을 내려주세요’라고 외치다 
 깨어보니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교회에 다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 집사님이 꿈을 꾸었지만 
주님이 재림하실 때 실제로 이와 같은 일들이 벌어질 것입니다. 
하늘에서 금줄이 내려오는 것은 아니지만 
그 사람의 믿음을 보시고 어떤 사람은 데리고 가실 것이고 또 어떤 사람은 지상에 남게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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