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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거룩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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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스미스라고 하는 분이 있습니다, 
이분은 퇴행성 안구질환으로 점차 시력을 잃게 되었습니다. 
젊어서부터 시력을 잃으니 직장도 잃고 절망에 빠졌습니다. 

그러다 교회에서 일을 줘서, 교회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앞이 잘 보이지 않으니 힘이 들었죠. 

그러던 어느 주일, 예배시간에 
고린도후서 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는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부요케 만드시려고 이 땅에서 그런 고난을 겪으셨구나. 
주님의 그 은혜에 감사하지 못하고 자기가 지금 앞이 잘 안보이게 되었다고 
불평한 것을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도 감사하고 또 이런 나에게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주신 것도 감사하고 
마음껏 예배드릴 수 있는 것도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영적인 축복을 누리는 것을 감사했습니다. 

이 세상 많은 사람이 두 눈을 뜨고도 죄 가운데 죽어 가는데, 
자신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적인 축복을 받고 살게 된 것을 감사했습니다. 

그 감사의 고백을 담아 지은 찬양이 ‘거룩하신 하나님’ 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주께 감사드리세 
 날 위해 이 땅에 오신 독생자 예수 
 나의 맘과 뜻 다해 주를 사랑합니다 
 날 위해 이 땅에 오신 독생자 예수. 
 내가 약할 때 강함 주고 
 가난할 때 우리를 부요케 하신 나의 주 감사 
 내가 약할 때 강함 주고 가난할 때 
 우리를 부요케 하신 나의 주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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