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지혜로운 사람입니까?

첨부 1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12년 전에 율곡 이이선생은 십만명의 비 정규군을 양성할것을 당시의 조정에 건의 하였습니다.
평화롭던 시절에 전쟁을 운운했던 선생은 당시의 집권 세력들에게 미움을 받게
되었고, 그후 관직을 버리고 낙향한후 4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결국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당시의 조정으로서는 이이 선생의 의견을 무시했던 엄청난 댓가를 치루게 됩니다.

이순신 장군의 전기를 읽어보면 장군이 왜적의 침입이 있을것을 눈치챈 계기가 있었는데,언젠가부터 밀물때가 되면 나무 껍질이 밀려오는것을 수상히 여겨 그 껍질을 세심히 조사해본 결과 배를 만드는 목재로 쓰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평소에도 수군의 중요성을 알았던 장군이었지만 이 사실을 안후로 더욱 훈련에
박차를 가했다 합니다.

우리는 성공한 사람이나 실패한 사람의 결과만 보고 평가하지 그 사람이 왜
성공할 수 밖에 없었고 왜 실패할 수 밖에 없었는가 라는 과정은 간과하기 쉽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오늘을 살면서도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 오늘 하루로
족해하는 세월을 낭비하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푸른이 여러분,여러분은 내일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사람입니까?
어리석은 사람의 특징은 위기가 닥쳐오지만 그 사실을 알지도 못합니다.
뿐만 아니라 위기가 오고 있음을 느낀 사람이 그 사실을 알려줘도 현재의 상황에
만족해하며 대처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지혜로운 사람이라 생각 하십니까?
"너희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1:15)

여러분 한명 한명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