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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루를 마무리하며 하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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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하나님!
하루를 끝내며 나를 근심케 하는 것은
내가 마무리를 다 한 일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미처 다 끝내지 못한 일들입니다.

전력을 기울이지 못한 일들에 대하여 용서하소서.
겉만 번지르하게 한 일들을 용서하시고

진정한 장인(匠人)이라면 분명히 부끄러워 했을
일솜씨를 용서하소서.

하지 않은 것들과
베풀지 못한 도움에 대해 용서하소서.

칭찬과 감사의 말을 하지 못한 것을 용서하소서.

함께 살며 일하는 사람들에게
예의 바르고 너그럽게 대하는 것에 실패하는 나를 용서하소서.

나를 도우사
매일 더 잘 할 수 있도록 하시어
밥마다 덜 후회하도록 하소서.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 바클레이의 기도모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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